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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전시회

166회 서울 코믹월드 다녀왔습니다. - 코스프레 촬영

코믹월드에서 구입할만한 회지는 전부 구입하고 카메라를 들고 코스프레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코스프레하시는 분들에게 정중히 부탁하고 촬영을 했네요.

 

FATE 의 세이버입니다. 프로토타입의 남성버전 세이버도 있었네요.

 

남성분은 갑주버전이고, 서로 다른 복장이어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거 같네요.

 

처음에는 스트리트 파이터의 스컬 캐릭터인가 했더니, 아니더군요.

 

검색해보니 언더테일의 캐릭터라는데, 확실히 요즘 게임이나 애니를 안봐서 모르는 캐릭터가 많네요.

 

정중한 신사느낌이 났는데, 사진에는 못담아서 아쉽네요.

 

리제로의 렘입니다.

 

정작 소설은 1권만 보고 애니도 못봤지만 하도 유명해서 알게된 캐릭터네요.

 

친구분을 기다리시는거 같던데, 촬영에 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행사장에서 이 렘 캐릭터가 다분히 많더라구요.

 

자매인 람은 잘 안보이는거 같았구요.

 

이 작품도 자세히 알진 못하고 카케구루이라는 무슨 도박관련 만화로 알고 있습니다.

 

빨간 교복 때문에 한눈에 알아볼수 있었네요.

 

새삼 다시 말하지만, 모르는 캐릭터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언뜻 아는정도로는 긴가민가 헷갈리더라구요.

 

헌터 X 헌터의 크라피카입니다.

 

쇠사슬이 분위기를 자아내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귀걸이도 그렇구 전체적인 퀄리티가 너무 좋았습니다.

 

귀걸이는 사진 찍을때는 몰랐는데, 집에와서 사진 보니 알게됬네요.

 

쇠사슬의 인상이 역시 너무 컸던거 같네요.

 

마블 시리즈 캐릭터들도 상당히 많이 보였습니다.

 

특히나 남성분들이 한멋짐 하시더군요.

 

멋진 포즈 잡아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니어 오토마타의 9S 입니다.

 

정작 게임은 체험판만 해보고 본편은 건드릴 시간도 없네요.

 

캐릭터 9S 의 멋짐이 잘 살아있어 좋은 사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눈을 가린 안대가 포인트죠.

 

오, 블러드 본도 있어서 놀랐습니다.

 

게임의 재미가 상당해서 한눈에 알아 볼수 있었네요.

 

대검이 상당히 멋지셨습니다.

 

괴도키드, 명탐정 코난에 나오는 또다른 주연 인물이죠.

 

하얀 슈트가 확실히 괴도키드라는 오오라를 뿜어내고 있었네요.

 

사진으로는 모르겠지만, 신장도 상당히 크셔서 괴도키드 다운 분위기가 높으셨습니다.

 

원펀맨에서 후부키라는 캐릭터일겁니다.

 

이것도 하도 사람들이 말해서 알았지, 정작 원펀맨 작품 자체는 아직 보지도 못했습니다.

 

분위기만 봐도 작품을 제대로 모르는 제가 봐도 딱 알겠더라구요.

 

좁은 장소에서 사진 촬영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FATE 시리즈의 토오사카 린입니다.

 

빨간옷은 뭐 많지만, 트윈테일이면 당연히 린이겠죠.

 

간드포즈를 부탁해봐서 좋은 사진 찍을수 있었네요.

 

게임 LOL 의 캐릭터 스킨일겁니다. 아마도요.

 

뮤직비디오 보고 알게 되었는데, 노래도 좋고  여성캐릭터들의 파워풀한 댄스가 멋지더군요.

 

3분이서 같이 계셔서 합동사진 찍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촬영하면서 느낀건데, 그다지 춥지 않아서 야외에 사진사분들이나 코스프레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야외가 사진찍기로는 좋아서 다행이었죠.

 

광각보다는 망원렌즈를 가져갔는데, 다음에는 광각쪽을 가져가봐야겠네요.

 

좋은 사진 많이 찍을 수 있어서 요번 서울 코믹월드는 상당히 재밌게 즐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