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289)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 - 분기점에 도다른 결론은?? 예약판으로 구매해놓고 드디어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편을 모두 읽을 수 있었다. 일단 오랫만에 보는거라 그런지, 이토 노이지씨의 일러스트는 확연히 달랐고.(좋은 의미로 변화되서 좋았다.) 9권의 기억도 가물가물 했다. 알파나 베타식 분기점으로 이야기가 변해 간다는건 대충 기억에 남긴 했었다. 다시 한번 9권을 읽어볼까 하다 너무 깊숙히 책장속에 파묻혀 있어 바로 읽기 시작했다. 9권에서 아마 하루히가 가장 놀랐던게, 쿈의 주위에 여성 친구가 있었다는 것일텐데. 그래서 그런지 중요인물로 부각되기고 하고 일러스트 표지 떡하니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다 읽고 나서여 쿈이 정말 하루히에게 빠져 있다는걸 알 수 있다. 나 또한 분기점 과정속에서 내안에 하루히에 대한 모에지수가 대폭 상승했다. 거기다 마.. 이전 1 ··· 34 35 36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