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81)
게임 로크맨 X, IOS로 하니 조작법이 조금 어렵지만 즐길만하네요. 로크맨 X 의 앱스토어 버전입니다. 나오자마 구입했었는데, 그때는 아이폰 버전으로 아이패드에 맞는 그래픽은 아니었죠. 하지만 업데이트 되면서 아이패드에 맞게 개량되고 한글패치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2는 아직 버전이 아이펀박스로 한글패치가 가능했죠. 조작법은 터치로 바껴서 패드로 즐기던 재미는 덜하지만 그래픽면에서 깔끔해진게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로크맨 X 시리즈의 첫번째는 SFC 게임으로 가장 먼저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파워업이나 특별한 아이템의 위치도 완전히 같아서 게임 진행하기가 더 수월했네요. 거기다 이지 모드란게 있어서 왠만한 함정도 거의 빠지지 않고 쉽사리 진행할 수 있는 장점도 있는데, 게임이 엄청 쉬워집니다. 보스들의 약점도 뻔한 패턴이니 약속된 승리나 다름없지요. 그러나 가장..
화이트 앨범 2 오피셜 가이드 북 - 이 책 하나로 화이트 앨범2 공략 완료!! 화이트 앨범 2 오피셜 가이드 북입니다. 배송받았을때 너무나 책이 얇아서 뜯기전에는 잘못왔나 싶더군요. 첫번째는 일러스트레이션 갤러리 모음집입니다. 음반이나 각종 잡지에 실렸던 일러스트가 실려있네요. 아쉬운건 화이트 앨범 1 버전의 세츠나와 카즈사 일러스트는 없네요. 지금은 없어진 리프 멤버쉽 회원들에게 나눠줬다는 전단지에 그려져 있었던데 말이죠. 나중에라도 화이트 앨범 PC 판 가이드 북이라던지 공략본에 나오기만을 바래야겠네요. 그리고 본 가이드 북의 목적인 공략, IC는 뭐 특별히 공략이 필요없을 테지만 중요사건을 표로 만든거 같습니다. CC는 캐릭터별 호감도를 표시해놔서 쉽게 공략이 가능하겠네요. 그리고 중요 이벤트 CG들, 네타 당하지 않기 위해서 되도록 보지 않았네요. 지금 올린 사진 이미지도 ..
화이트 앨범 2 PS3 한정판 도착했네요. 나름 걱정했는데 잘 도착해서 좋네요^^ 화이트 앨범 2 PS3 용 프리미엄 에디션, 즉 한정판이 도착했네요. 재고 없을까봐 일찍일찍 주문한게 다행이었네요. 어떻게 겨울이라는 테마에 맞에 딱 시기에 맞춰서 발매 되었네요. 검정색 블랙 박스가 인상적입니다. PC판의 화이트 앨범 2는 IC 나 CC 박스 모두 하얀색이었거든요. 해외 주문이 가능한 아미아미, 대행비를 안써서 좋아요. 거기다 카드까지 되니 자주 이용하게 되네요. 화이트 앨범 2의 PS3 케이스와 블루레이 디스크입니다. 사실 DVD 에 넣었어도 될 용량이었을텐데 말이죠. CC 합본판이 DVD 에 나온걸 보면 말이죠. 설정집인가 했더니 오프닝 애니메이션 스코어 보드 와 중요 캐릭터들의 러프 스케치가 실려있습니다. 무척이나 적은 페이지네요 ㅜ.ㅜ 화이트 앨범 2의 피아노 악보, 봐도 음악은..
화이트 앨범 2, PS3 체험판 나왔네요. 이미 초회판은 예약했지만, PSN에 오늘 화이트 앨범 2 체험판이 나왔다고 해서 다운받아 봤습니다. 체험판의 표시, 정식판과 세이브는 연동된다고 하는군요. 체험판이래봤자, 어차피 IC 초반 부분 정도일테지만요. 오프닝은 PC판과 마찬가지로 옥상에서 세츠나를 만날때 나오는데,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다는게 다르네요. 근데, 이거 너무 네타 심하자나!! 오프닝에 IC 내용 전체가 들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네요. PS3만의 모션효과, 대사에 맞춰서 캐릭터드르이 입이 움직이는것과 조금씩 모션이 움직인다는게 PC판과의 차이점인데, 딱히 좋은점은 잘 모르겠네요. 아주 약간 볼만하다는 정도고, 엄청난 모션의 움직임은 없네요.
많이 늦은 게이머즈 11월호 게이머즈 11월호, 좀 있으면 12월호가 나오지만 구입한거라 올려 봅니다. 마계 전기 디스가이아의 새로운 소식과 플스의 올스타 배틀, 닌텐도에서 나온 모게임과 비슷한 형식의 게임이라는데, 그다지 관심 가진 않더군요. 데드 오어 얼라이브 5가 나온관계로 연대기를 소개해주는 페이지가 있었는데, 나름 볼만했네요. 솔직히 제가 즐긴건 새턴판 DOA 정도와 오락실에서 DOA + 였던게 다였거든요. 구경만은 다른 친구 집에서 DOA 3 도 해봤지만요. 각 캐릭터별의 이야기가 여태까지 어떤식으로 진행되었는지 나와서 읽어 보기 좋았습니다. 시드노벨과 합작하는 게이머즈 십이지 소설단편, 강명운 작가님의 글로 아주 인상적이었네요. 달콤님의 그림도 귀여워서 글을 술술 읽게 만들었네요. 짧은 단편도 맛깔나게 써서 참 좋았네요..
천상의 검, 연재 5 - 어둠의 구슬을 찾으러. 배를 타고 어둠의 구슬을 찾으러 떠납니다. 배로 여행하면 편하긴 한데, 골렘인 자기 몸에는 눅눅함이 스며들어 기분이 안좋다는 도투루. 어둠의 구슬이 있는 동굴입니다. 떨거지 적들도 음울한 녀석들이네요. 레드 나이트와 한패인듯한 기사 쉴프리스의 등장.다짜고짜 떠나라고 한다. 그를 물리치면 사파리오 여왕이 일에 관련된걸 알게된다. 대신 함정에 빠지고, 쉴프리스는 지겠다 싶으니 도망가네요. 쉐르시카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 일시적으로 쉐르시카 파티의 조작이 가능하다. 어둠의 구슬을 얻기 위해 보스를 물리치면 그라자드 라는 골렘이 등장한다. 말하는 분위기로 봐서는 도투루와 악연인듯 싶다.
천상의 검, 연재 4 - 엘프를 만나다. 숨겨진 마을은 엘프들의 거주지였네요. 하지만 도투루와는 아는 사이인듯. 엘프의 족장, 오르주리의 말에 의하면 레그라트류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6개의 구슬이 필요한듯 하네요. 잽싸게 가서 바람구슬을 얻습니다. 엘프 족장이 준것까지 합하면 2개. 나머지 4개의 구슬을 찾으로 다시 여행을 떠납니다. 왕국에서는 여왕님 권세에 빌붙어 아첨하느라 정신없는 대신들이네요. 간혹 이런식으로 스토리에 나오게 되는데 앞으로 주인공들의 여행길에 분명히 방해하러 들어올거 같은 분위기네요.
게이머즈 2012년 9월호 표지한정판 도착했네요. 게이머즈 몰에서 예약한 한정판 표지 게이머즈 9월호 입니다. 일반판과 뭐 크게 다른건 타이틀 글자가 일반판보다 그림을 가리지 않는다는 정도네요. 어차피 가격적인 면에서 똑같아서 한정판을 질렀죠. CFK 에서 정발 예정인 압도적 유희 무겐소울즈 광고입니다. 진짜 CFK는 대단합니다. PS3의 한글화는 가뭄에 콩나듯 하는 수준인데, 그중 한부분을 차지해 주고 있으니까요. 그것도 RPG 게임을 말이죠. 스크린샷들을 보니 어느 정도 한글화가 진행되고 있는지 알겠네요. 공략 다음으로 맘에 들었던 기사입니다. PS2 에서 호러게임으로 명성을 떨쳤던 제로 시리즈의 특집호인데, 시리즈 별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정말 무섭게 클리어한 게임인데, 기사를 읽으니 모르는 부분도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네요. 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