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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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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연기하는 얼굴은 하나씩 가지고 있죠. 삼각관계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는 하트 커넥트 4권입니다. 보통 하트커 라고 불리나 보네요. 이번 주제는 길 랜덤 인데, 솔직히 잘 이해가 안가는 소제목입니다. 자신의 마음이나 감정이 여과없이 노출되는데요. 감정 랜덤이면 모를까 길 랜덤은 솔직히 왜 이런 제목이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여하튼 문연부의 문제는 또다시 시작됩니다. 일러스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나가세 이오리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나가세 이오리의 이런 저런 문제들은 해결된 것처럼 보였지만, 아직도 마음의 트라우마 같은게 남아있군요. 그리고 삼각관계에서의 연인도 드디어 결정되어집니다. 전권에서의 복선이 이런식으로 빠르게 결말이 나서 놀랐습니다. 적어도 졸업식때까지는 밀고 당기는 삼각관계가 될거라 예상했는데 말이죠.
홍대 총판과 북오프 순방하고 왔습니다. 제일 큰 목적은 이녀석. 소드 아트 온라인 과 액셀 월드 7권의 합본판 구입이었죠. 오늘 발매라 그런지 꽤 쌓여 있더군요. 소드 아트 온라인과 액셀월드는 매번 신간 나오자 마자 구입했는데, 거의 밀봉인채로 보관되어 있네요. 최근엔 그래도 소트 아트 온라인은 읽기 시작했습니다. 한번 불 붙기 시작해서 6권까지 완독했네요. 캘린더와 패드도 상품으로 나온다는데, 빨리 나와줬음 좋겠네요. 하트 커넥트 4권. 이번엔 길 랜덤이란 주제군요. 애니화도 된다고 하여 기대중입니다. 3권에서의 복선이 여기서 풀릴려나요? 이후는 북오프에서 구입한 책들입니다. 매번 갈때 마다 허탕을 쳤는데, 오늘은 수확이 좀 있었네요. 아수라 크라잉 14권. 마지막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로써 아수라 크라잉은 전부 중고 책이거나 크게 할인된 ..
일단은 일러스트에 낚여 구입한 하트 커넥트 1권 3권 구입때까지 사다 놓고 겨우 읽게 된 하트 커넥트입니다. 일단 일러스트가 맘에 들어 구매한 라노벨입니다. 사실 확인은 불가능 하지만, 애니 케이온의 삽화가가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들정도로 상당히 비슷합니다. 일러스트가 말이죠. 그래서 보면서 케이온 캐릭터들과 많이 대비되는 느낌이 들었죠. 성격은 전혀 다르지만요. 첫권의 주제는 인간 랜덤 입니다. 뭐 말에서 알수 있다시피 서로의 몸이 바뀌는 상황에서 일어나는 트라우마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잘도 한권에 끝냈다 싶을정도입니다. 상대방의 과거부터 자신의 추한 마음이 드러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청춘물입니다. 청춘물..진짜, 진지한 분위기에서 빵터지는 주인공 타이치의 고백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정말 배꼽잡고 웃었다니까요. 처음엔 몸이 바뀌다 보니 정말 누가 누구..
첫사랑 매지컬 블리츠 9권까지 감상. 출처 - YES24 이미지 첫사랑 매지컬 블리츠를 사실 읽게 된 계기는 하나, 룸넘버 1301보다 야한 수위가 높다고 해서 한번 읽어보게 된게 계기다. 1권만 읽고 일단 그당시 나온 9권까지 전부 구입했는데, 지금와서는 그게 잘한 건지 선택을 잘못 판단한건지 애매하다. 1권부터 보자면 확실히 청소년 라노벨 범주에 맞지 않게 상당히 에로의 극치를 달린다. 뭐, 이건 일본쪽 독자들도 다 인정하는 분위기. 확실히 1권은 괜찮은 편이다. 평범한 소년 코타로가 같은반 소녀 이노리를 좋아하지만, 일상속에 찾아온 비현실. 자신이 리리스의 환생이라는것을 알게 되지만, 함부로 그 능력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그 능력이란, 누구든지, 자신의 눈을 보게 되면 사랑의 감정이 일어나는것. 이로 인해 일어나는 각종 해프닝을 그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