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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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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업한 쿠로, 그리고 늘어나는 강력한 동료들 - 흑신 흑신 10권부터 13권까지의 리뷰입니다. 쿠로가 강해지는 과정과 점차 늘어난 동료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10권 발매쯤에는 흑신 애니화 시기였나 보네요. 띠지로 크게 광고하고 있습니다. 저도 기대하면 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지리산 산신령 덕에 위기도 모면하고 싱크로가 지닌 진정한 힘도 이끌어 낼 수 있게 되죠. 물론 사랑의힘 서로를 믿는 신뢰가 강력한 파워업으로 이루어 진거죠. 그덕에 쿠로와 사이가 좋아진건 좋은데, 누나인 아카네와는 조금 삐그덕 거리기도 합니다. 케이타와 쿠로 간의 묘한 감정이 생긴것도 같은데, 어느쪽이 케이타에게는 인연이 될런지, 기대됩니다. 저는 아카네 누님에게 한표~!! 쭉쭉빵빵이자나요!! 무조건 전 연상이 좋더라구요. 쿠로는 뭐랄까, 여동생같은 타입이라, 전..
소드아트 온라인과 액셀월드 때문에 홍대 총판에 들렀네요. 액셀월드 와 소드아트 온라인이 6권이 같이 묶여서 나왔더군요. 총판가러 얼른 구입하고 왔습니다. 정작 두 시리즈 다 1권만 읽고 다 초판 밀봉인채로 집에 놓여져 있지요. 1권에 확 반해서 계속해서 모으고 있긴한데, 정작 집에 사놓고 읽을 시간이 없네요. 덮어쓰기 1-2권. SF적인 요소가 약간 섞여있지만, 연예물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던 여자아이의 클론과 같이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남성보다는 여성 쪽의 마음 이야기가 더 재밌게 느껴지네요. 절대가련 칠드런, 와, 이게 벌써 23권이네요. 고스트 스위퍼 이후로 롱런하는 작품이 될거 같습니다. 사실 몇십권이라도 좋으니 많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 크죠. 캡틴 아리스, 한권에 이야기를 다 끝내지 못하고 다음권으로 넘어가서 참 아쉽습니다. 이제는 아주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