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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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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전시회 블로썸과 서코 두탕 뛰느라 고생했네요. 백합전시회 블로썸과 서코가 오늘 개최된다고 해서 블로썸을 제일 먼저 다녀왔습니다. 일끝나고 바로 트위터로 상황보고 나름 일찍 갔네요. 9시정도에 도착했는데, 2-30분정도 줄서있더라구요. 그뒤로 11시까지 늘어가는 줄을 보며 빨리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네요. 딱 사고 싶은 회지만 사고 발을 돌렸는데, 아이돌마스터 책들만 어쩌다 사게 되었네요. 미나미와 아냐의 달달한 이야기가 아주 매력적인 회지였네요. 다만 요즘에 책을 대행 구매해주는 문제가 많아서 그런지 구입전에 책에다 서명하라는게 참 맘에 안들었네요. 위의 사진은 포샵으로 수정한거지만, 책 자체를 소중히 여기는 저로썬 별로 반갑지 않은 처사였네요. 일단 이 두 부스만 딱 들리고 바로 나왔습니다. 4천원의 입장료를 내면 얻게 되는 블로썸 쇼핑백과 캔배지입..
서코 최단 시간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서코는 사실 계획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저기서 신간회지라던지, 제가 구입하지 못했던 구간들을 가지고 판매를 하기에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예매권도 금요일에 구입하려고 했다가 귀찮아서 포기했는데 말이죠. 평소 서코라면 10시쯤 도착하는데, 오늘은 집에서 11시에 일어 났네요. 예매권이 없으면 보통 12시면 사람들이 많이 빠져서 일반 입장줄이 들어가기 편한것도 있어서 부랴부랴 출발하려고 했는데... 트위터 보니 사람들이 아주 바글바글 하더군요. 사실 그래서 1시까지 집에서 있다가 고민하다가 2시쯤에 집에서 그냥 나왔네요. 3시쯤 양재 시민의 숲에 도착했는데, 진짜 예매줄 텅벙 비어서 럭키였습니다. 그래서 미리 생각해둔 회지를 넙쭉넙쭉 샀죠. 아마 민증 꺼내서 성인확인 하는 시간이 더 길었을듯 하네요..
133회 서울 코믹월드 다녀왔습니다. 회지 위주의 지름. 서울 코믹월드 다녀왔습니다. 제가 알기로 요번 코믹은 약간 지연된걸로 아는데, 그래도 오늘 무사히 개최했네요. 코믹월드 예매권으로 그나마 10시쯤 도착해서 줄을 서긴했는데. 다음번엔 그냥 11시쯤에 가도 될거 같아요. 조금 일찍 들어가는 시간 차이가 대략 10분정도 뿐이 안되는거 같으니 말이죠. 이번 코믹은 클로저스 캐릭터들이 예매권과 전단지를 차지했네요. 변태작가님의 칸코레 회지. 저번 서코때는 매진이었기에 제일 먼저 찾아뵙습니다. 성인용 신간과 구간을 구입했네요. 부농님과 림블님의 공동 작품인 클로저스 세하x유리. 각각 다른 이야기를 그리시는줄 알았는데, 쭉 이어지는 하나의 스토리를 쓰셨네요. 그리고 부농님의 러브라이브 노조미 일러스트 북. 트위터에는 딱히 홍보가 없었던거 같은데, 보이길래 구매했습니..
132회 서코 빠르게 회지 사고, 코스프레 사진도 찍어봤네요. 요번 서코는 성인지만 잔뜩 구매하고 왔습니다. 양재 시민의 숲역이라 천천히 갔는데, 다행히 회지가 남아 있더라구요. 야한 스케치북 3권이랑 전날 클로저스 성인지 있다는 정보를 보고 구입했네요. 부농님의 클로저스 회지. 마찬가지로 둘다 성인지입니다. 유리의 고양이의 기분은 점심쯤 가니 매진이었는데, 막상 서코를 뜨기전에 트위터를 보니 오후 2시부터 소량 인쇄해서 파신다고 하더라구요. 부랴부랴 재입장해서 구입했습니다. 오늘의 전리품중 전연령은 신데마스 소설 하나네요. 러브 라이브에 이어 신데마스 시리즈가 나올려나요. 그외에 뭔가 살게 있나 싶어 회장안을 둘러봤는데, 변태작가님 칸코레 신간이 있었는데, 매진이더라구요 ㅜ.ㅜ 블로그에 별다른 이야기가 없기에 요번에는 신간이 없는 줄 알았는데... 7월달에는 아침..
130회 서울 코믹월드 - 회지는 성공, 기업부스쪽은 완전 실패했네요. 저번 129회때 워낙 많은 사람들이 와서 요번에는 조금 서둘렀습니다. 그덕에 원하는 회지는 빨리 얻을 수 있었는데, 기업부스는 완전 실패했네요. 문자남매 부스레서 팔던 야한 스케치북 2. 문자남매 전작 시리즈도 팔고 있었는데 이미 구입해서 신간만 빨리 구입했네요. 전작과 나란히 찍어봤습니다. 앞으로 분기마다 시리즈로 나올려나요? 칸코레 - 진수부의 일상 시리즈 1권과 3권 변태작가님이 요즘 밀고 계시는 시리즈입니다. 지난번에 2권만 구입해서 구간인 1권과 신간인 3권을 요번 서코에서 구입했네요. 클로저스 기업부스입니다. 회지 사고 난뒤 얼마되지 않고 갔는데, 더이상 서있어봤자 이벤트에 참여 못할거란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사진만 찍어왔네요. 클로저스 코스팀입니다. 딱 게임 시작시의 화면을 연상케하..
서울 코믹월드 다녀왔는데, 힘들었지만 만족스러웠네요. 서울 코믹월드 다녀왔습니다. 주관적인 입장으로 역대급 지옥이라고 할 정도로 길었습니다. 예매표 사갔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1시간정도 줄서서 기다려서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매표줄은 더더욱 암담하더군요. 처음 부스에서 구입한건 DS 마일님의 러브라이브 일러스트 북입니다. 러브라이브의 인기가 상당한지라 고전을 예상하고 찾아갔는데, 웬걸. 너무나 간단하게 입수할 수 있었습니다. 스노우 할레이션 열창중인걸까요? 에리와 노조미의 투샷입니다. 그리고 러브라이브에서 공식 커플(?)을 빼먹으면 섭하죠. 니코마키입니다. 아..뭔가 치유되는 느낌이 드네요. 브로마이드 일러스트나 타페스토리도 있었는데, 전 회지 중심으로 구입하기에 바로 빠져나왔네요. 성인 NTL(?) 소설의 부인함락입니다. 성인용이기에 당연히 신분증 필수입니다..
올해 마지막 서울 코믹월드 다녀왔네요. 추운 날씨 속에 겨우 표를 예매하고 문자남매 회지를 사왔습니다. 예매권 없어도 저번에는 널럴해서 그냥 간게 화근이었지만요. 그덕에 매표소에서 2시간동안 덜덜덜. 다행이 회지가 품절되지는 않아 쉽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책 크기가 좀 작은데 대신 전부 올 컬러라 맘에 듭니다. 거의 한국의 코믹월드는 니테님 문자남매 회지 때문에 가는거니까요. 암드 엔젤스도 같이 팔고 계셔서 구입. 따로 부스 이동할 필요가 없어 좋더군요. 사실 구입후에 바로 구입하려고 이동하려고 했었거든요. 보통 많은 작가분들이 모여서 회지를 내면 꽤 인기있는 장르의 애니쪽을 공략하기 마련인데, 오리지널 밀리터리 작품으로 회지가 나와서 더 놀랐습니다. 꽤 눈에 익은 작가분들의 그림도 많이 볼 수 있어 좋았네요. 마지막 샷은 근데,..
117회 서울 코믹 가서 구입한 전리품들. 가장 먼저 구입한 니테님의 진격의 거인 팬북입니다. 3관 N열만 죽어라 찾다 안보였었는데, 아예 N관 구석에 있더군요. 사람들 줄 서 있는거 보고 알았네요. 진격의 거인 개그북인데 미카사의 얀데레 기질을 즐겁게 볼 수 있었네요^^ 캐릭터들이 전부 다 나온것은 아니어서 아쉬운데 후기 보면 내년에 2권도 나올지 모른다니 기대해봐야겠네요. 니테님 블로그에서 예약해놔서 받은 진격의 거인 카드텍과 전에 문자남매 일러스트 북을 구입해서 받은 문자남매 카드텍입니다. 일부러 일러스트북을 따로 챙겨간 보람이 있었네요. 소량이라길래 조금 불안했었거든요. 그리고 따로 500원씩 주고 구입한 진격의 거인 카드텍들. 반짝이는 홀로그램으로 되어 있어서 소장가치가 남달라 보이네요. 그리고 쭉 가는 도중에 발견한 진격의 거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