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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루루의 아틀리에 좀 지난 초회판 구입 알란드의 연금술사 시리즈 3편, 메루루의 아틀리에를 구입했다. 아직까지 초회판이 남아 있을 줄은 몰랐는데, 다행히 구입할 수 있었다. 그래봤자, 드라마 CD 뿐이지만. 예약판에는 퍼즐까지 있었던걸로 알고 있다. 한글대사집. 대충 훑어봤는데, 토토리때도 그렇지만, 메인 엔딩만 번역한거 같아 많이 아쉬운 시나리오 북이다. GP 게임몰에서 얼른 메루루 공략집도 나와주길 기다리고 있다. 짜잔. 게임 오픈. 그다지 별거 없고, 게임 메뉴 북이랑 메루루의 일러스트가 새겨진 게임 블루레이가 전부다. DLC 관련된 책자를 먼저 구입해놔서 이번에 구입하게 되었는데, 또 막상 게임은 언제 하게 될지... 쌓여 있는 게임은 많은데 큰일이다.
또 다시 공화춘 컵 짜장면을.. 지마켓 스템프 덕에 또 다시 구입한 공화춘 컵 짜장면. 29일까지 기한이 정해져 있어서 마지막날에 바꿔 먹었다. 전에 GS25시는 쿠폰으로 바꿔먹으니 왠지 인상이랄까? 말투가 그다지 좋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다른 GS25시에 방문해서 바꿨다. 근데, 쿠폰은 1200원인데, 파는건 1300원에 파네. 그래도 젓가락과 같이 교환해주었다. 주말 점심때 먹은 공화춘 짜장. 이번에는 고춧가루를 뿌려서 좀 맵게 먹어봤다. 너무 조금 뿌려서 그런지 그다지 매운맛은 나지 않았지만. 확실히 가격대비 양이나 맛은 괜찮은거 같다. 일반 짜장면에 비하면..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 - 분기점에 도다른 결론은?? 예약판으로 구매해놓고 드디어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편을 모두 읽을 수 있었다. 일단 오랫만에 보는거라 그런지, 이토 노이지씨의 일러스트는 확연히 달랐고.(좋은 의미로 변화되서 좋았다.) 9권의 기억도 가물가물 했다. 알파나 베타식 분기점으로 이야기가 변해 간다는건 대충 기억에 남긴 했었다. 다시 한번 9권을 읽어볼까 하다 너무 깊숙히 책장속에 파묻혀 있어 바로 읽기 시작했다. 9권에서 아마 하루히가 가장 놀랐던게, 쿈의 주위에 여성 친구가 있었다는 것일텐데. 그래서 그런지 중요인물로 부각되기고 하고 일러스트 표지 떡하니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다 읽고 나서여 쿈이 정말 하루히에게 빠져 있다는걸 알 수 있다. 나 또한 분기점 과정속에서 내안에 하루히에 대한 모에지수가 대폭 상승했다. 거기다 마..
랑그릿사 1 - 짬짬히 해서 엔딩 보다. 고전게임인 랑그릿사. 우루시하라 사토시 일러스트 덕분에 이름만은 계속 알고 있었지만, 정작 최근에서야 게임을 해볼수 있었다. 한때 PC패키지 시장이 잘나가던때에 나와서 그런지, 한글판으로 즐길수 있다는 사실은 행복할 따름이다. 용병들을 돈으로 고용하여 전략적으로 적을 죽여 나가는 방식이고, 일본식 게임답게 인물 그래픽이 대화창으로 묘사되어 있다. 레벨을 올리면 전직이 가능한데,그에 따라 용병들의 지원 가능한 종류도 늘어난다. 오프닝과 엔딩, 그리고 중간 중간 미려한 동영상이 재생된다. 스토리는 전형적인 세상을 위협하는 나쁜놈 무찌르기인데, 결국 마지막 보스전까지 가면, 지금까지 적들이 다 이용당한 것뿐이라는걸 알 수 있다. 특이하게 적 격파회수와 철수 회수에 따라 캐릭터들의 엔딩이 바껴지는데, 굿엔딩 보..
방랑소년 4 블루레이 도착 방랑소년 4권 블루레이가 도착했다. 이것도 벌써 반 이상 모았구나. 근데, 본건 2권까지라니... 언제 날 잡아서 봐야 될텐데. 안나와 미호의 투샷이다. 한정판 표지도 나름 좋긴한데, 일반판 표지도 사실 상당히 부러웠다. 커버 일러스트도 한정판 표지 그대로라 더욱 그렇다. 가뜩이나 설정집에도 애니 원화는 흑백 그림 뿐이구만. 진짜 별거 없는 특전이다. 그나마 낳은건 오디오 CD 가 아니라 이번에는 드라마 CD 라는 점일까? 팬 일러스트도 홈페이지 가면 볼 수 있을테고. 마지막 블루레이는 좀 빠빵하게 넣어줬으면 좋겠다.
사실감이라기 보다 당연한듯이 느껴지는 트랜스포머 3 평일 구로CGV 에서 트랜스포머 3 를 봤다. 여러모로 볼게 많은 영등포에서 보고 싶었지만, 3D 지원만 하더라. 결과적으로 구로에서 보긴했는데, 처음 한 5분동안은 트랜스포머3 에 18세 지정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낮뜨거운 장면이 나왔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남녀의 스킨쉽일뿐인데, 주변에 학생들이 있어서 괜히 내심 나만 뜨끔했다. 생각해보면 이전 시리즈에도 여 주인공의 섹시미를 강조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첫장면 나오고 끝인거 같다. 웃긴건 전작의 여주인공을 아주 간단하게 처리해버렸다는거. 트랜스포머 영화 자체가 로봇들이 주인공인 만큼 그다지 크게 관심도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 지구를 2번이나 구한 영웅 샘 윗위키가 아직도 백수인 상황에서 시작해서 다시 오토봇들과의 싸움에 끼여드는 스토리도..
노 모어 히어로즈 RED ZONE 초회판 도착 노 모어 히어로즈 RED ZONE 이 오늘 도착했다. 벌써 받으셔서 게임 진행하신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처음 구매한게 잘 도착한것만으로 행복하다. 플레이 아시아에서 처음 구입해본건데, 앞으로 되도록 구매대행 보다는 플레이 아시아쪽에 주문 가능한 게임이면 이곳을 종종 애용해야 겠다. 같이 들어있던 쿠폰코드. 꼭 써먹어 주겠어. 근데 뜬금없는 듀크 광고지는 뭐지? 일본샵에서 주는 특전같은건 없고 딱 초회판 특전 코드만 들어있다. 유효기간이 상당히 맘에 드는게 2038년이다. 유효기간때문에 안절부절할 일은 없겠네. 일단 개봉만 해봤는데, 게임을 언제 해볼지는 모르겠다. 거의 특전 때문에 우선 구입한 전형적인 충동구매의 예라 할 수 있겠다.
방랑소년 블루레이 2권 감상 구입한지는 벌써 몇달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특별히 TV 방영때와 다른점은 없는거 같다. 블루레이 이점의 해상도를 제외하고는. 하지만 모니터가 지원을 안하니 의미가 없지. 다른 작품들은 특전이다 뭐다 많이 넣어주는데, 그런것도 없고. 같이 들어있던 오디오 트랙 CD 는 보컬곡이 없어서 그냥 몇초만 듣다 꺼버렸다. 모에 요소도 들어갈 만한 애니가 아니었으니 어쩔수 없는걸까나. 오디오 코멘터리가 있긴 하지만, 완전 일본 내수용 애니라 자막이 없다는게 아쉬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