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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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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 수평선상의 음모, - 17기 최신 극장판이 아닌, 9기 극장판입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오늘 조조로 영화관에서 명탐정 코난 극장판을 보고 왔습니다. 자막은 없고, 더빙판 밖에 상영을 안해주더군요. 늦을까봐 부랴부랴 갔는데, 역시 방학이라 아이들이 대부분이었네요. 참고로 가산하이힐 롯데시네마에서는 팜플렛이 없었습니다. 당.연.히 최신작인줄 알고 봤는데, 코난의 숨바꼭질때부터 뭔가 위화감이 느껴지더니... 거의 마지막에 유명한(모리 코고로) 탐정과 범인의 싸움에서 최신작품이 아닌걸 깨달았더랬죠 ㅜ.ㅜ 일단 최신작품이 배에 관련된 이야기만 알고 갔던건데, 제대로 부제를 알아보지 못하고 간게 실수였네요. 이미 파일로 돌아다닌지 오래되었긴 하지만 역시 영화관에서 보는게 컴퓨터로 보는것보다는 확실히 볼만했지만요. 특히 한국성우들의 더빙이 위화감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설국열차 - 광고한 만큼 참신함과 재미는 갖춘 영화였습니다. 용산 롯데시네마 기념 할인으로 3천원에 설국열차를 보고 왔습니다. 요즘 광고나 여기저기 사이트에서도 이야기가 나와서 보고 왔는데요. 확실히 처음 도입부터 왜 설국열차가 만들어지게 되었는지와, 광고에서 보던것처럼 꼬리층에서의 반란이 멋들어지게 몰입하게 되더군요. 특히 송강호와 고아라의 만남편은 역시 한국인이 아니면 웃을수 없는 장면이겠죠. 한국 특유의 찰진 욕(?)은 정서상 우리만 느낄 수 있겠죠. 번역기 때문에 살짝 웃을수도 있었죠. 시간 제약인지, 열차안에 인류의 모든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하는데, 의외로 많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 인류가 천명도 채 안된다는건지? 다양한 열차 공간을 기대했었는데, 조금 과한 기대였나 봅니다. 그렇다고 공간이 단순하게 적다는건 아니지만요. 그외 도끼로 싸우는 ..
퍼시픽 림, 이런게 바로 헐리우드의 기술력이란걸까요? 영화관에서 내려가기 전에 퍼시픽 림을 보고 왔습니다. 사람들 평이 호불호가 갈린다는데, 볼거면 4D나 3D로 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동네에 제일 가까운 롯데시네마에서 보고 왔습니다.  조조로 보고 온데다, 의외로 롯데시네마가 저렴하더군요. 일단 시작부터 4D의 존재감을 제대로 느낄수 있더군요. 밑도 끝도 없이 영화가 시작되지만, 크, 그게 또 이상하게 몰입되더라구요. 거대로봇의 로망을 가진 남자라서 그런걸까요? 보는 내내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4D의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4D영화는 아바타 이후 처음인데, 저에게는 최고의 영화더군요. 사람들 평이 왜 좋은지는 역시 로봇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그런 평을 쓰신거겠죠^^; 박력넘치는 로봇의 액션을 눈과 몸으로 볼수 있다는 점에서 손이 치켜 올라갔..
롯데시네마 4월 평일 관람권 5천원에 할인한다기에 미리 구입했네요. 이미지 출처 - 롯데 시네마 www.lottecinema.co.kr 롯데 시네마에 3월31일인 오늘까지 4월 평일 관람권을 할인 판매하고 있네요. 보통 CGV가 가까워서 많이보러가곤 하는데, 가산 하이힐에 생겼다고 해서 롯데 시네마 쪽으로 넘어갈려는 찰나에 잘되었다 싶어서 구매했네요. 보지 못한 영화와 볼 영화를 포함해서 5장 구입했습니다. 아마도 모바일 앱에서도 구매가 가능할겁니다. 4월달부터 사용 할 수 있는 티켓이라 일단 사용불가라 뜨네요. 베르세르크나 에반게리온은 메가박스라 아쉽긴 하지만, 저렴한 조조 가격으로 평일 아무때나 볼 수 있다는게 좋네요.
원피스 극장판 Z, 화려한 볼거리가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를 주네요. 오늘 개봉한 원피스 극장판 Z 입니다. 사실 엊그저께 막 원피스가 개봉한단 사실을 알았죠. 아니 애초에 원피스 극장판 몇번 한국에서 했었던걸로 아는데, 관심이 전혀 없었습니다. 만화도 로빈이라는 여성 캐릭터가 루피 일행에 숨어들었던가? 거기 까지 보았던거 같은데, 요즘엔 2부 이야기를 한다는 정도는 알고 있었죠. 애니메이션은 더더욱 본적이 없는에 예고편을 보고 바로 예매하게 되었습니다. 영상미 보다는 사실 에이브릴 라빈 의 음악을 듣고 끌리게 된건데 말이죠^^; 영등포 롯데 시네마 극장입니다. 제일 마지막에 원피스 극장판 Z 포스터가 소개되어 있네요. 사실 거대 원피스 포스터는 좀 가지고 싶더라구요. 아쉬운대로 전단지로 만족을 해야겠지요 ㅜ.ㅜ 그나마 집에서 가까운데다 가장 빠른 시간에 보고 온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