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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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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tus 리듬 게임 어플 - 또 다른 리듬게임이 만들어졌네요. 아이패드에서 유비트 와 함께 즐기는 또 다른 리듬게임입니다. 유비트와는 또 다른 조작법으로 재미를 주었네요. 곡도 상당히 괜찮은 곡들이 많았지만, 보컬이 있는 곡을 선호하는 저로써는 조금 아쉬웠네요. 조작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튜트리얼을 한번 보고 나면 누구나 따라 할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죠. 확실히 터치라는 개념이 조작성을 쉽게 해준거 같습니다. 떨어지는 빗금에 맞춰서 터치를 하거나 주르륵 터치 부분을 그어주면서 점수를 높이는 리듬게임입니다. 타이밍이 틀리거나 해도 음악은 계속해서 흐른다는 점도 좋네요. 유비트도 그러긴 했지만, 확실이 유비트와 Cytus 게임 둘다 DJMAX 시리즈보단 초보자가 하기 쉬운거 같아요. 그래서 더 재밌었고요. 아쉬운점이라면 업데이트를 통해서 곡이 추가되었다고 하지만, 그다..
판타지 x 러너즈, 버전업 되면서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됬군요. 판타지 x 러너즈가 드디어 업데이트 되면서 미션과 캐릭터가 추가되었네요. 하도 안되서 공주까지 뽑아서 더 이상 할 게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또 다시 간간히 하면서 즐길 수 있겠네요. 일단 3명의 전사들의 추가되었는데, 역시 루비가 장난 아니게 필요하네요. 바뀐 부분도 은근히 보입니다. 도적은 모자를 썼군요. 거기다가 기존에는 큰 루비를 먹어야 동료가 추가되었는데, 이젠 보유한 루비로 동료를 구입 할 수 있나 봅니다. 루비 쓰는 돈이 더 들기에 구입해보진 않았지만요. 그리고 몇몇 전사들의 기술이 바꼈습니다. 도적의 경우 공격 범위가 상당히 넓어졌고, 소환술사의 경우는 한번에 여러개의 무기를 소환해서 좀더 써먹기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역시 최고는 정예사수죠. 스테이지가 뒤로 갈수록 적들이 나오는 가격이 빨라..
액셀월드 + 소드 아트 온라인 드라마 CD 도착했네요. 오래전부터 예약한 액셀월드 와 소드 아트 온라인의 드라마 CD 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사실 상 더 빨리 왔어야 하는데, 세관에 자꾸 이상하게 걸려서 오늘에야 받았네요. 표지는 앞쪽은 흑설공주가 뒤에는 아스나로 양 작품의 히로인이 차지했네요.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이어폰도 들어있네요. 원가야 이어폰 자체가 얼마 안하겠지만, 들어있다는게 어딥니까? 나머지는 글자만 새겨 놓은 빈 박스네요. 2CD로 1CD는 소드 아트 온라인 쪽이 2CD는 액셀월드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주로 될려나요? 특히나 라노벨 쪽에는 없는 신규 일러스트라 둘 다 맘에 드네요. 양 작품의 캐릭터 소개가 있습니다만, 소드 아트 온라인은 충실히 보는 편인데 반해, 액셀월드는 쌓아두고만 있어서 대부분 모르는 캐릭터들이 많네요. 드라마 CD의 시나..
좀비 패닉 인 원더랜드 플러스 - 한꺼번에 지를걸 그랬네요. 상당히 재밌는 좀비게임이 나왔네요. 일단 무료지만, 사실상 게임을 플레이하면 인앱결제죠. 스토리 모드와 캐릭터 때문에 필히 결제를 해야되더군요. 우선 스토리 모드, 이걸 구입하지 않으면 1스테이지 뿐이 안되더군요. 당연히 무조건적으로 구입을 했죠. 다행히 스토리 넘어갈때마다 결제는 아닌거 같네요. 캐릭터팩, 요런 여자아이들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역시 귀여운 여자아이들을 플레이하는게 재밌죠. 가격이 또 만만치 않지만요. 스토리와 캐릭터 팩 외에는 컨티뉴나 무제한 탄알인데, 한꺼번에 올인원을 지를걸 그랬습니다. 너무 쉬워질까봐 구입하지 않은건데, 결제한 금액 생각하면 좀 아쉽긴 하네요. 여하튼 캐릭터 팩 덕택에 모모타로만 플레이 가능하던거에서 모든 캐릭터가 해금되어 플레이 가능해집니다. 여성 히로인들이..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사자전쟁 iPAD 로 드디어 출시.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사자전쟁, PSP 판이 드디어 iPAD로 출시되었습니다. iPHONE 용으론 이미 출시되었는데, 유니버셜 앱이 아닌지라 참고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가격은 무시무시 하지만요. 일본 제작사들은 왜 이리 비싸게 팔아먹는건지... 참고로 멀티 언어가 아니기 때문에 일본어와 영어중에 선택해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전 일본어 쪽을 원했기에, 일본 앱스토어에서 구매했네요. 미국이나 한국으로 구입시에는 영어로 표기됩니다. 옵션화면인데, 별거 없습니다. 음악과 효과음의 크기 정도와 선택문의 위치 정도겠네요. 미려한 그림체의 오프닝과 함께 시작됩니다. 물론 스킵도 가능합니다. 말대신 타고 다니는 쵸코보가 늠름하네요. 악역의 딜리터가 주인공 람자보다 먼저 등장하는군요. 폰트는 iPAD에 맞게 개량되었다..
용의기사 2가 ios로??? 용의기사 2 중문판이 ios 로 앱스토어에 떴더군요. 거의 체험판인것 같습니다. 용량이 적을때 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1스테이지가 전부인거 같네요. 거기다 용량을 위해서인지 사운드가 전혀 나오질 않습니다. 빌립N5 에서 DOSBOX로 돌려보며 비교해봤는데, 정식버전이 나오지 않으면 모를까 아쉬운 프리 버전이었습니다. 스샷을 비교해보면 보시다시피, 배경 그래픽도 조금은 축소한듯한 느낌이었구요. 터치식 이동은 괜찮았다고 생각했지만, DOS 용 기반의 게임이 돌아간다는데 의의를 두어야 할거 같네요. DOS용 에뮬 어플이 나오는게 더 좋을듯 싶지만요.
판타지 x 러너즈, 빠른 속도감의 런게임이 나왔네요. 아이튠즈에 새로운 게임이 올라왔네요. 런게임, 달리기는게 목적인 게임은 판타지 x 러너즈 가 처음인데요. 일러스트가 상당히 이뻐 보여서 구입했는데, 한글화로 인해 몰입감도 크네요. 가격도 0.99 로 저렴하고요. 물론 게임 안에 인앱 결제가 있긴 있습니다. 성미 급하신분들은 대량의 루비를 얻기 위해 결제를 하는게 빠를 수 도 있겠죠. 게임에서 얻거나 결제를 통해 얻은 루비는 캐릭터들을 해금하는데 쓰여집니다. 제일 처음에는 기본 검사 뿐입니다. 캐릭터들을 해금하는 재미 때문에 상당히 오랜시간 플레이 할거 같네요. 저는 4번째 단계인 마술사까지 해금하였습니다. 이것때문에 루비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거기다 캐릭터 직업별로 스킬 동작도 달라서 루비를 통해 해금하면 바로 써보고 싶더라구요. 게임 시작시 미션..
콥스 파티 블러드 커버 : 리미티드 피어 ios로 출시 나오자마자 망설입 없이 구입한 콥스 파티 블러드 리미티드 피어. 가격이 할인도 없이 나와서 자비없는 가격이지만 PSP 버전으로 나온 게임을 큼지막하게 플레이 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에 구입했다. 아이폰 용 앱이라 바로 시작하자마자 눈물이 나왔지만. 아마 PSP 버전을 그대로 옮긴거 같은데, 이미지 강제로 2배 확대기 때문에 품질이 떨어진다. 적어도 글자 폰트만은 깔끔하길 바랬는데, 글자도 아이패드에서 보기는 선명하지 못하다. 챕터 1의 오프닝 시작시, 학교안의 괴담이야기로 시작되는데, 일단 풀 보이스라 어느 정도 일본어를 몰라도 커버가 되더라. 내일이면 전학가는 친구를 위해 영원히 친구가 되자는 도시전설 같은 의식을 치루는데, 의식이 끝남과 동시에 큰 지진이 발생한다. 그리고 모두들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