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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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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앨범 리메이크 한글패치 나왔다고 해서 실행시켜 봤습니다. 화이트 앨범 리메이크 한글패치가 나왔다고 해서 얼른 적용시켜 봤습니다. 패치는 정품 구동자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사이트 링크 주소입니다. http://blog.naver.com/physics1114/220452275357 오랫만에 DMM 사이트 가서 다시 화이트 앨범을 다운로드 했네요. 구입날짜 2012년이까 벌써 3년이나 지났네요. 오오! 한글입니다. 이로써 화이트 앨범 리메이크 판도 한글로 즐길 수 있게 되었네요. 다만 아직 초기 오타나 숫자 4라는 글자가 간혹 문장에 보이는 편입니다. 리나와의 첫만남까지. 은근히 프롤로그가 기네요. 다만 게임 하면서 느낀건데, PS3 때도 프리징 있었던건 아는데 음질이 이렇게 툭툭 튀었나 싶을정도로 거슬립니다.아니 몇년이나 지났는데 패치가 안되었다니요. 물론 한글패..
애자매 4 구입한게 도착했네요. 애자매 4 구입한게 도착했습니다. 에로게 패키지는 정말 가끔씩 구입하는데, 요번에 원화북을 준다기에 얼씨구하고 질렀네요. 특전은 나름 좋은것들이 많았는데, 여러 사정으로 아마존판을 구입했는데 진짜 특전이 젤 구리네요. 안에 열어보면 달랑 게임 DVD 하나. 아예 책과 같이 게임 DVD를 묶음 처리해버렸네요. 페이지는 많지 않지만, 원화가가 맡았던 각 게임의 원화가 실려있습니다. 대부분 공개하기 힘든 원화가 잔뜩 그려져 있는데, 컬러 페이지는 많지 않다는게 함정이네요. 그것보다도 이게 동급생보다 시리즈가 더 많이 나오게 되었다는 사실이 경악스럽습니다. 물론 실키즈와 엘프사는 다른 회사지만서도 왠지 같은 회사의 느낌을 가져서 말이죠
DJMAX 테크니카 Q 출시되었다기에 설치해봤습니다. DJMAX 테크니카 Q가 출시되었네요. 카카오를 통해서 말이죠. 카카오톡을 통한 순위 경쟁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다양한 게임들이 나와서 게임성만 보고 구입하는 편입니다. 거기에 기본적으로 무료로 풀려서 말이죠.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음악게임은 워낙 괴수들이 많아서 애초부터 포기. 기본적으로 초반에는 곡이 극히 적지만, 카카오를 통한 친구초대를 통해 곡이 해금되거나 포인트라고 할수 있는 Q를 통해 곡 구입이 가능합니다. 적어도 초반 퀘스트를 무난하게 수행하면 20Q 짜리 곡하나는 구입하실 수 있을겁니다. 저 Ladymade Star를 구입했네요. DJMAX 2 때부터 좋아하던 곡이라서요. PSP 때나 PC버전의 DJMAX 트릴로지와는 다르게 간단히 터치로 톡톡. 가장 쉬운 모드..
강철의 걸프렌드 - 한때 에반게리온에 빠져서 이런 게임도 구입했었죠. 에반게리온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한창 국내서도 많은 매체로 정발되었는데, 그중 하나인 강철의 걸프렌드라는 에반게리온 게임이 있습니다. 그당시 하이콤에서 한정판으로 팔았었는데, 학생신분에도 불구하고 그걸 구입했었죠. 지금 생각하면 참 어이도 없다고 생각하지만요. 정작 게임은 구입했지만, 몇십년이 지나서야 게임을 완전히 플레이 해보네요. 아스카의 멋진 엉덩이씬을 시작으로 게임이 시작됩니다. 정식발매작인만큼 모든 부분이 한글화 되어 있습니다. 특히 음성부분까지도 성우분들의 멋진 목소리를 들을 수 있죠. 특히나 연예요소를 집어넣은 에반게리온 게임이라는 점에서 맘에 듭니다. 에바는 후반으로 갈수록 암울한 전개가 기다리고 있으니 말이죠. 제목에서 부터 걸프렌드라는 연예 요소가 깔려 있어서 신지를 사이에 두고 아스..
하울링 드림, 하편 - 게임 본편 내용보다 엔딩 에필로그가 더 재미나는군요.  하울링 드림 하편입니다. 상편은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신선하다는 점이외에는 너무나 어디서 본듯한 판타지 이야기였습니다. 왠지 모르게 일본식 게임에서 본듯한 느낌이 강했지요. 기대하지 않으면서 플레이를 했었는데, 하편은 마무리 완결인 만큼 여러가지 설정들에 대한 마무리가 나오는군요. [ 이 밑으로 게임에 대한 네타가 있을수 있습니다. ] 드디어 등장한 오딘, 전능하다는 능력의 신이지요. 그리고 주인공의 정체가 드러나기도 합니다. 오딘은 펜릴에게 죽을 운명이었기에 이를 대비한 펜릴과 흡사한 클론을 만들어냅니다. 그게 바로 주인공이라는 설정. 이에 주인공은 맨붕을 일으키죠.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날이 밝는데. 이 게임 최초로 선택지가 뜹니다. 주인공이 어느 여성에 대한 마음이 더 강하느냐에 따라서 엔딩이 달..
더블 드래곤 ios 모든 캐릭터 해금완료~!!  앱스토어용 더블 드래곤입니다. 기프트 카드 덕에 공짜로 구입한 게임인데, 아이폰 전용 게임이라 묵혀두고만 있었죠. 아이패드 4세대에서 괜찮게 큰 화면으로 플레이 할 수 있어서 틈틈히 시간내서 하다가 드디어 끝을 봤네요.  여자친구...라기 보다는 같은 동문 사제 지간인 여성이 납치되어서 이를 구하러 간다는 내용인거 같습니다. 영어와 일어 모두 지원하네요. 한국어는 없다는게 흠.   처음에는 달랑 주인공 격인 이 둘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전 오락실 버전과 달리 많이 그래픽이 좋아 보이네요. 좀 더 세련된 느낌이네요. 그래도 투박한 도트는 여전하네요.   스테이지 마다 보스들의 등장.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일러스트가 등장한다는 점이 새롭습니다. 클리어시에는 주인공에게 허벌나게 맞은 모..
영웅전설 6 FC, 한글로 즐길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2장 정유격사를 목표로 여행하던 에스텔과 요슈아는 다시 붉은머리 청년 애거트를 만남니다. 그를 도와 루안지방 관문의 몬스터를 해치우게 되는데, 나름 칭찬도 듣습니다. 어디까지나 준 유격사로써지만. 루안지방에서 바다를 만끽하는 에스텔, 요슈아와 즐거운 시간도 가지지만, 여러 사람들과도 많이 부딪치게 되는데, 그런 와중에 유격사 문장이 사라진걸 알게 됩니다. 범인은 방금전에 부딪쳤던 꼬마녀석이죠. 워낙 좁은 마을이다 보니 찾는것은 순식간입니다만, 역시 남의 눈에 보기에는 아이를 괴롭히는걸로 보이는걸까요? 하지만 오해는 원장님에 의해서 풀리게 됩니다. 오해도 풀리면서 클로제와 함께 도시 탐방을 하게 됩니다. 왠 잔챙이들이 꼬이긴 하지만요. 길드도 가보고 헤어지면서 클로제에게 학원제에 와달라는 제의를 받습니다. 기자..
영웅전설 6 FC, 한글로 즐길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1장 길드에 의뢰를 보고하고 나면, 아버지 브라이트가 탄 정기선이 행방불명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이 사건이 모험의 시작이 되는 셈이죠. 영웅전설 6이 가장 불편했던 점중에 하나는 워프가 안된다는 겁니다. 새로운 도시야 즐거운 마음으로 간다고 치더라도 서브 미션을 수행하려면 두세번 왔다갔다 해야 하니 정말 미치죠. 새로운 도시 보스에 도착하면 보스쪽 길드의 의뢰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보스지방의 시장에게서 정기선의 사건의 행방에 대한 의뢰를 받습니다만, 군에 가야지만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격사에 대한 인상이 카탈스러운 모르간 장군에게서 사건을 듣게 되는데, 결국 유격사라는게 밝혀져 쫓겨나네요. 그 와중에 새로운 동료가 되어줄 올리비에의 만남도 있으니 손해는 아니겠지요. 금발 남자는 느끼하다는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