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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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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즈 4월호, 풍부한 게임공략들이 아주 맘에 드네요. 게이머즈 4월호 구입했네요. 막상 더 많은 게임들이 공략되어 있길 바랬지만요^^ 기념이벤트, 이런 엽서는 보내봤자 되본적이 없어서 이번에도 포기. 메탈기어 솔리드 5의 정보도 공개되어 있네요. 이미 많은 웹사이트에서 정보를 다뤘지만요. 잡지의 아쉬운점은 한발 늦은 정보겠지요? 이번에는 제발 한글화 되길 바래봅니다. 섬란 카구라 특집 게제도 좋더군요. 애니는 달랑 1화만 보고 말았는데, 연재기사 보니 다시 한번 봐볼까 생각중입니다. 여러모로 여러사람들에게 신사의 게임이라고 불리우고 있지요^^ 진 삼국무쌍 7 공략입니다. 번역위주로 되어 있어서 좋더군요. 아마도 맹장전도 나오면 공략이 나오겠지요. PC판으로도 나온 진삼6과 그래픽적으로는 그렇게 달라지진 않은거 같은데 실제는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PS..
일본판 뉴타입 5월호, 파이브 스타 스토리가 고딕 메이드로 바뀌는 걸려나요. 일본판 뉴타입 5월호입니다. 이번달부터 파이브 스타 스토리 이하, F.S.S 가 연재되었죠. 대체 몇년만인건지 ㅜ.ㅜ 여하튼 일본에 먼저 정보가 풀리는 관계로 여러 이미지들이 올라왔고, 이미 많은 분들이 정보를 접했을거라 보네요. 모터헤드들이...모터헤드들이 참 멋없게도 변했습니다. 정말 눈물날정도로 말이죠. 그나마 파티마들은 남아있는거 같아 다행이려나요? 일단 잡지로 보니 큼지막한게 좋네요. 거기다 컬러까지~!! 뭐 딱히 내용은 없네요. 치고 받고 MH 들이 변한모습으로 싸우는것과 흑기사와 에스트의 대화정도? 확인사살 장면입니다. 정말 멋없는 모터헤드들 ㅜ.ㅜ 이젠 고딕메이드라고 불러야 되려나요. 파티마들 복장은 바뀐건지, 하도 오랫만에 봐서 기억도 안나네요. 설정 그림이 있으니 아무래도 파티마 슈츠를..
왕도의 개 - 정치적 성향이 짙은 만화라 한번 보는걸로는 이해하기 힘드네요. 야스히코 요시카즈의 왕도의 개입니다. 건담 오리진 이외에도 은근히 한국에 정발된 작품이 많나 보더군요. 현재 한국에는 2권까지 나왔는데, 띠지에 다른 만화가들의 추천사가 있어서 구입해봤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린 스피릿 오브 원더의 츠루타 켄지가 1권의 추천사를 써주었네요. 처음에는 왕도의 개라길래, 도망치는 녀석이 무슨 높은 왕족의 자제분인가 싶었는데, 정치적 세력에 마음이 흔들린 젋은 청년이더군요. 어느 시대나 어느 나라나 정치적 대립으로 끼어들고 스러져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있나 봅니다. 비단 일본의 이야기만은 아니겠죠. 이야기 전개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게 읽어나갈수 있었는데, 정치적인 이야기가 끼어들때는 대체 무슨 이야기 하는지 영 모르겠더군요. 조선의 김옥균 사태도 이 사건에 한몫하긴 합니다만,..
2012년 서울국제도서전 - 매년 가는거지만, 책을 좋아하신분들에겐 축제의 장이죠. 코엑스의 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늘부로 시작되었습니다. 첫날이라 그렇게 분주하진 않아서 좋더군요. 매년마다 서울국제도서전은 외국의 한나라를 지정해서 열곤 하는데, 올해 2012년은 사우디 아라비아가 결정되었네요. 사우디 하면 단순히 사막하고 아라비안 나이트가 생각나는데 말이죠. 아라비안 나이트도 사우디 쪽인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여하튼 사우디 아라비아가 이번 도서전을 통해 한국과의 문화교류가 커졌으면 좋겠네요. 그전에 안 좋은 소리 좀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출처 이미지는 서울국제도서전 팝업찹에서 가져온겁니다. 분명히 써있길 당일에 한해서 티켓소지자는 재입장이 가능하다고합니다. 작년에도 분명 식사때문에라도 나갔다 올 수 있었죠. 그런데, 오늘 현장가니 어떤줄 아십니까? 혹시 몰라 스텝분에게 나가면 못 들어오나요..
어느 비공사에 대한 연가 3권 - 전쟁엔 언제나 희생이 따르는 법입니다. 지금까지 어느 비공사에 대한 연가는 평화스러운 일상을 다룬 이야기였습니다. 1권에서 카알이 어머니를 잃는 것만 빼면 꽤나 행복한 생활이었죠. 이번 3권에서는 드디어 비공사다운 전투가 벌어지는 에피소드 입니다. 사실 표지를 봤을때 카알이 왜 클레어와 팀을 이루지 않고 여동생인 아리엘과 팀을 이뤘는지 궁금했습니다. 명실공히 이 연가 시리즈의 주인공 남녀인데 말이죠. 이번에는 확실히 전쟁다운 분위기가 생도들에게 닥칩니다. 햇병아리 비공사들에게는 가혹한 시련이죠. 그렇기에 더욱 이누무라 작가님의 비공전의 매력을 확실히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내심 전쟁이기에 누군가 희생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미츠오와 치하루의 의미심장한 대화가 결국 이야기의 복선이었군요. 이번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미츠오라고 여겨도 될만..
천사들의 배틀로얄 - 라푼젤의 날개 1권 일러스트에 혹한것도 있었지만, 그것보다 눈에 들어온건 역시 도바시 신지로 작가의 이름이었다. 언제나 정해진 룰에 의해 게임을 진행하는 듯한 소설을 써오고 있어서 기대감과 실망감을 가지고 읽게 되었다. 역시나 게임 진행에 대한 룰 설명과 몰입하게 되는 과정은 정말 탁월한것 같다. 문의 바깥에서도 그랬지만, 게임에 대한 궁금함과 더불어 헤쳐나가는 과정이 참신하다. 다른 라노벨은 캐릭터에 중점을 두는 반면에 러푼젤의 날개는 게임의 룰을 통해 책 전체의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캐릭터의 성격조차도 게임의 룰에 얽혀있다는 느낌이다. 도리어 책을 방해하는것은 일러스트다. 컬러 일러스트는 상당히 봐줄만하지만, 삽화에 들어서면 같은 캐릭터인지 분간이 안갈정도다. 그나마 주인공들은 좀 낫지, 적으로 나오는 캐릭터들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