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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게임 캐릭터와 사진 촬영을 가능케 하는 어플들 아이튠즈에는 유용한 어플도 많은 반면 저작권을 무시한 어플같은것도 상당수 보입니다. 이 어플도 그런 종류의 하나인데, 단순히 이미지를 모아놓은 어플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카메라를 사용한 촬영 기능이 있더군요. 아마가미 어플은 일단 무료라 어떤 어플인지 알아보려고 다운받아 봤죠. 이미지는 수십장의 저작권을 무시한 이미지고, 그외에 어플을 트위터나 페이스 북에 홍보하기. 캐릭터들의 소개, 관련 동영상 유투브로 보기등이 있습니다만, 다른건 필요없고 카메라 기능이 가장 눈에 띄더군요. 참고로 소개는 전부 영어입니다. 아마 어플 개발자가 외국인인듯 싶은데, 서양권쪽도 이런류를 좋아할 줄은 몰랐네요. 역시 애니속 미소녀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은 하나인가요^^; 케이온의 촬영모드입니다.3가지 어플 종류중에 그나마 케..
커피노마드 HD - 웹툰과는 다르게 또다른 재미가 있네요. 커피노마드 HD 버전의 어플입니다. 책으로도 출판된걸로 알고 있네요. 아이패드 버전에 맞게 상당히 보기 편하더군요. 4/10일 까지 할인기간중에 조금 싸게 구입했었네요. 맛보기로 Lite 버전도 있으니 보시고 평가해도 괜찮을거 같네요. 단순히 웹툰 처럼 만화를 볼 수 있는 기능 뿐만 아니라 음악과 관련 자료, 테스트로 자신에 맞는 커피를 알아 볼수 있는 다양한 점들을 느낄 수 있었네요. 책으로 보는것과는 또 다른 재미를 주었죠. 만화의 이야기 자체는 커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희주가 백조로 놀다가 커피전문점 카페에 일하게 되면서 커피에 대해 점점 많이 알아가게 되는 과정의 만화입니다. 사실상 저도 커피는 자판기 커피면 된다고 느끼기에 커피에 대한 정보나 바리스타에 대한 것도 알게되어 좋더군요. 어떻게 ..
Cytus 리듬 게임 어플 - 또 다른 리듬게임이 만들어졌네요. 아이패드에서 유비트 와 함께 즐기는 또 다른 리듬게임입니다. 유비트와는 또 다른 조작법으로 재미를 주었네요. 곡도 상당히 괜찮은 곡들이 많았지만, 보컬이 있는 곡을 선호하는 저로써는 조금 아쉬웠네요. 조작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튜트리얼을 한번 보고 나면 누구나 따라 할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죠. 확실히 터치라는 개념이 조작성을 쉽게 해준거 같습니다. 떨어지는 빗금에 맞춰서 터치를 하거나 주르륵 터치 부분을 그어주면서 점수를 높이는 리듬게임입니다. 타이밍이 틀리거나 해도 음악은 계속해서 흐른다는 점도 좋네요. 유비트도 그러긴 했지만, 확실이 유비트와 Cytus 게임 둘다 DJMAX 시리즈보단 초보자가 하기 쉬운거 같아요. 그래서 더 재밌었고요. 아쉬운점이라면 업데이트를 통해서 곡이 추가되었다고 하지만, 그다..
판타지 x 러너즈, 버전업 되면서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됬군요. 판타지 x 러너즈가 드디어 업데이트 되면서 미션과 캐릭터가 추가되었네요. 하도 안되서 공주까지 뽑아서 더 이상 할 게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또 다시 간간히 하면서 즐길 수 있겠네요. 일단 3명의 전사들의 추가되었는데, 역시 루비가 장난 아니게 필요하네요. 바뀐 부분도 은근히 보입니다. 도적은 모자를 썼군요. 거기다가 기존에는 큰 루비를 먹어야 동료가 추가되었는데, 이젠 보유한 루비로 동료를 구입 할 수 있나 봅니다. 루비 쓰는 돈이 더 들기에 구입해보진 않았지만요. 그리고 몇몇 전사들의 기술이 바꼈습니다. 도적의 경우 공격 범위가 상당히 넓어졌고, 소환술사의 경우는 한번에 여러개의 무기를 소환해서 좀더 써먹기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역시 최고는 정예사수죠. 스테이지가 뒤로 갈수록 적들이 나오는 가격이 빨라..
좀비 패닉 인 원더랜드 플러스 - 한꺼번에 지를걸 그랬네요. 상당히 재밌는 좀비게임이 나왔네요. 일단 무료지만, 사실상 게임을 플레이하면 인앱결제죠. 스토리 모드와 캐릭터 때문에 필히 결제를 해야되더군요. 우선 스토리 모드, 이걸 구입하지 않으면 1스테이지 뿐이 안되더군요. 당연히 무조건적으로 구입을 했죠. 다행히 스토리 넘어갈때마다 결제는 아닌거 같네요. 캐릭터팩, 요런 여자아이들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역시 귀여운 여자아이들을 플레이하는게 재밌죠. 가격이 또 만만치 않지만요. 스토리와 캐릭터 팩 외에는 컨티뉴나 무제한 탄알인데, 한꺼번에 올인원을 지를걸 그랬습니다. 너무 쉬워질까봐 구입하지 않은건데, 결제한 금액 생각하면 좀 아쉽긴 하네요. 여하튼 캐릭터 팩 덕택에 모모타로만 플레이 가능하던거에서 모든 캐릭터가 해금되어 플레이 가능해집니다. 여성 히로인들이..
콥스 파티 블러드 리미티드 피어 오프닝 정확히 이런…… 비가 내리는, 방과후였다고 해…… 그 여성의 선생님이, 계단으로부터…… 추락해 죽은 것은. ――모두 알고 있지요? 우리들의 학교 【키사라기 학원】이 지어지기 전. 이 장소에 세워졌던,【텐진 초등학교】 불행한 사고 였어……. 당시의 교장 선생님은, 학교에 대해서 마치 내 아이같이,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었던거 같지만……. 그 사건을 계기로, 폐교가 결정되어 버려서 그 이후로, 마음이 병들어 버린 교장 선생님은……, 학교가 폐쇄된 당일에 교사의 옥상으로부터 몸을 던져, 자살해버렸다 라고 쿠쿵 (번개소리) 사토시 : ...힉 아유미: 우리들의 지금 있는 이 학교는, 그렇게 저주받은 텐진 초등학교의 철거된 뒤에 세워지고 있는 것. 게다가 말이야. 계단에서 추락사한 선생님은, 아직 자신이 죽은 것을..
용의기사 2가 ios로??? 용의기사 2 중문판이 ios 로 앱스토어에 떴더군요. 거의 체험판인것 같습니다. 용량이 적을때 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1스테이지가 전부인거 같네요. 거기다 용량을 위해서인지 사운드가 전혀 나오질 않습니다. 빌립N5 에서 DOSBOX로 돌려보며 비교해봤는데, 정식버전이 나오지 않으면 모를까 아쉬운 프리 버전이었습니다. 스샷을 비교해보면 보시다시피, 배경 그래픽도 조금은 축소한듯한 느낌이었구요. 터치식 이동은 괜찮았다고 생각했지만, DOS 용 기반의 게임이 돌아간다는데 의의를 두어야 할거 같네요. DOS용 에뮬 어플이 나오는게 더 좋을듯 싶지만요.
판타지 x 러너즈, 빠른 속도감의 런게임이 나왔네요. 아이튠즈에 새로운 게임이 올라왔네요. 런게임, 달리기는게 목적인 게임은 판타지 x 러너즈 가 처음인데요. 일러스트가 상당히 이뻐 보여서 구입했는데, 한글화로 인해 몰입감도 크네요. 가격도 0.99 로 저렴하고요. 물론 게임 안에 인앱 결제가 있긴 있습니다. 성미 급하신분들은 대량의 루비를 얻기 위해 결제를 하는게 빠를 수 도 있겠죠. 게임에서 얻거나 결제를 통해 얻은 루비는 캐릭터들을 해금하는데 쓰여집니다. 제일 처음에는 기본 검사 뿐입니다. 캐릭터들을 해금하는 재미 때문에 상당히 오랜시간 플레이 할거 같네요. 저는 4번째 단계인 마술사까지 해금하였습니다. 이것때문에 루비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거기다 캐릭터 직업별로 스킬 동작도 달라서 루비를 통해 해금하면 바로 써보고 싶더라구요. 게임 시작시 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