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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징 예고편으로 보기 딱 좋네요. 프리징 어플이 애플쪽에 올라와 있다는 이야기를 방문해서 알게되어 한번 찾아봤습니다. 한국쪽에는 없고, 미국쪽에 올라와 있더군요. 무료로 아이폰과 아이패드 2가지 버전으로 올라와 있네요. 일본쪽에도 올라와있네요. 1화용의 맛보기지만, 퀄리티가 상당하네요. 아이패드로 가로 세로 지원하고 검색해서 찾아가는 능력도 상당히 간편합니다. 이것만 나오고 더 이상 나오지 못했다는게 아쉽네요. 무료 프리버전이니, 프리징을 보지 못한분은 한번쯤 받아봐서 읽어봐도 괜찮을거 같네요. 일반 통합 사이트에서 유료결제하는 사이트들의 만화보다 상당히 품질은 깨끗합니다. 확대해도 글자가 뭉개진다거나 그런게 전혀 없어요. 역시 아트림미디어쪽에서 자체적으로 앱을 만들어서 그런가 봅니다. 
케이온 극장판 알람 어플 - 케이온 극장판 시작으로 카운트 완료네요. 케이온 극장판 발매 이전부터 알람을 통해 몇일 남았냐 계산하는 어플인 케이온 시간 어플입니다. 여타의 캐릭터 시계 어플과 비슷하게 특별한 기능은 없지요. 어플을 키기 시작하면 로딩과 함께 뜨는 이미지. 특별히 아즈사 표정이 바뀌는 거 외엔 특별한 이미지 변화가 없다는 게 아쉬운 어플이지요. 하지만 간혹 이렇게 운좋게 특별한 이미지가 뜨기도 하더군요. 어느 정도의 이미지가 있는지는 확인하지는 못했으나, 그리 많지는 않은거 같네요. 케이온 멤버들의 수영복 이미지를 볼 수 있다는거에 만족해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오늘 케이온 극장판이 일본에서 개봉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케이온 시계 어플도 메세지가 바뀌어 졌는데요. 카운트 다운을 알리는 시간일정이 고맙다는 말로 바뀌어 있네요. 케이온 HTT 의 마스코트가..
Splashtop Rmote 스플래쉬 탑 리모트 - 저렴한 가격만큼 컬러 표현이 아쉽네요. 크레이지 리모트와 비교되는 또 다른 원격 어플 스플래쉬탑 리모트 입니다. 사실 원격 제어 어플은 이외에도 상당히 많더군요. 국가별로 몇개 이상씩 원격제어 어플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그래도 많이 사람들이 찾는 스플래쉬탑 리모트 와 크레이지 리모트 어플을 둘다 구입해봤는데, 스플래쉬탑 리모트는 체험 버전이 없어서 아쉬웠네요. 결국 구입해서 비교해 볼수밖에 없었지만요. 마찬가지로 스플래쉬탑 리모트도 컴퓨터에 서버 프로그램을 깔아줘야 됩니다. 특별히 설정이 필요한 부분은 많지 않더라구요. 컴퓨터 시작전에 자동적으로 실행시킬지 여부와 컴퓨터 보안과 관련된 보안코드가 있구요. 구글 이메일이 있으면 더 쉽게 원격제어 접속을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첫 시작시에는 원격제어할 컴퓨터 서버의 이름을 지정해주고 IP..
Crazy Remote 크레이지 리모트 - 국내 원격어플의 최고봉이려나요? 크레이지 리모트 라이트를 무료로 써보고 구입한 유료결제판입니다. 사실 가격이 좀 많이 비싼편이죠. 거의 20달러에 육박하니 말이죠. 다른 원격어플 대비 한글에다 여러 다양한 화면을 제공합니다. 사실 라이트판만 쓰려고도 했는데, 라이트판은 게임 모드가 3일 이후에는 쓰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큰맘먹고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스플래쉬 탑 리모트도 구입했는데, 차이점은 나중에 이야기하겠습니다. 크레이지 리모트 어플을 깔자마자 가장먼저 할일은 원격조정할 컴퓨터에 서버 프로그램을 설치하는거죠. 참고로 PC 는 듀얼코어 이상이어야 그나마 속도를 발휘합니다. UMPC인 빌립 N5를 서버로 돌리려고 했는데, 아이패드에서 화면전환이 너무 느리더군요.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로컬 설정입니다. 밖에서는 특별히 쓸일..
라디오알람 어플 - 잠자기 30분전에 듣는 기분 좋은 음악들 최근 구입해서 자기전에 켜놓는 아이패드 라디오 알람 어플입니다. 기상시간은 뭐 칼같이 일어나서 거의 쓰지 않고, 자기전에 수면용으로만 쓰게 되네요. 이 어플을 구입하고 나서 상당히 놀란게 한국 라디오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른 나라들의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물론 와이파이가 켜져 있어야 하고, 국가에 따라 신호가 끊어졌다 하는 곳도 있지만요. 저는 한국쪽 과 일본, 미국 라디오를 많이 듣고 있네요. 그것도 애니 곡을 관련해서 말이죠. 그런데 특이하게 애니 쪽은 미국쪽 라디오가 좀 더 다양한 곡을 선곡해서 틀어주더라구요. 믹싱버전 노래도 가끔 들려주구요. 한국에서는 제가 라디오를 거의 듣질 않아서 이야기 위주의 방송보단 음악 중심으로 듣는 편인데, 이것도 최신곡은 거의 모르겠더라구요. 시대에..
국산 디페스 게임 출시 판타지 디펜더스 디펜스 게임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인데, 상당히 재밌네요. 일러스트가 이쁜데다 언어가 한글이라 구입했습니다. 11일날 출시해서 세일가격으로 구입했네요. 아이폰용으로만 나온게 조금 불만이라면 불만일 수 있겠네요. 마왕의 부활로 몬스터들을 막는다는 심플한 오프닝이 끝나고 들어오는 메뉴 화면들입니다. 아이템이나 스킬은 포인트를 모아서 구입하거나, 캐쉬를 질러서 획득이 가능하더군요. 일단 처음이라 간단히 확인만 하고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골드로는 유닛을 뽑아서 배치할 수 있고, 녹색의 마나로는 영웅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3명의 영웅을 소환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초기라 챔피언 영웅만 소환이 가능하네요. 이름은 상당히 촌스러을 수도 있는데, 일러스트는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중간중간 로딩화면도 캐릭터 일러스트로..
슈타인즈 게이트의 열풍이 아이폰과 아이패드까지 뻗쳤나? 오늘 구입한 슈타인즈 게이트 HD입니다. 어제 일본 스토어에 판매했지만, 오늘 미국에서 나왔길래 재빨리 구입했네요. 역시 환율이 엔화보다는 낮아서 조금이나마 싼편. 그래도 3만원 정도 되네요. 얼추 더 나오겠지만. 아이패드 버전이라 그런지 편하게 터치식으로 바뀌었네요. 머 딱히 바뀌고 머고 할만한 게임도 아니긴 하지만. 간단하게 조작방법도 나와있네요. 첫 게임 시작시 오카베의 독백이후 나오는 등장 캐릭터. 약간 백치미가 느껴지는 점이 귀여운 마유시가 되겠습니다. 뚯뚜루~ 가 아직도 머릿속에 박혀질 정도로 말투가 왠지 매력적인 느낌이 드는 소꼽친구 캐릭터. 오카베의 영원한 조수(?) 크리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는 젤 맘에 드는 히로인이네요. 천재 소녀임에도 불구하고 2채널 단어를 가끔가다 자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