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174)
콤프티크 12월호 - 타입문 x 로도스도 전기 관련 특집이네요. 콤프티크 12월호입니다. 메인 표지는 미쿠가 차지하고 있네요. 하지만 실상은 콤프티크 30주년을 기념해 로도스도 전기와 타입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부록으로 주는 드라마 CD 사실 이것때문에 구입했는데, 약간은 실망, 들으면서 그래도 추억을 느끼는 드라마 CD 였습니다. 디드릿트가 서번트로 나오는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그런건 아니어서요. 콤프티크 30주년을 기념해 지금까지 있었던 콤프티크의 변천사를 소개하는 CD였죠. 하지만 성우는 정식 애니판 성우를 전부 기용했네요. TRPG의 원형인 디드릿트가 실상은 남자였다는 이야기부터, TRPG를 실제로 해보는데, 세이버는 엑스칼리버를 날리지 않나 ㅋㅋ 고블린역에 아키하와 라이더가 맡고. 아, 정말 빵 터졌습니다. 매지컬 스틱 루비를 이용해 과거로 돌아가 ..
일본판 뉴타입 12월호 - 진격의 거인 특집이네요. 이미 한국의 팬분들에게는 쓰레기 취급을 받고 있는 진격의 거인입니다. 작품탓이라기 보다는 작가탓이 크죠. 양면 브로마이드는 다행히 한쪽은 아이돌 마스터. 이제 극장판이 개봉하는데, 과연 한국은 개봉할 수 있을려나요? 다른쪽은 남정네들의Free 입니다. 여성분들은 좋아할만한 컷이겠네요. 남정네들의 탕에 들어가는 장면은 같은 남자로써는 별로지만. 매회 신전개를 오고가는 킬라킬. 앞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롤러코스터 전개가 이어진다는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도카 신 극장판. 한국에도 11월말에 개봉이죠. 네타를 피하기 위해 대충 봤네요. 아이돌 마스터 극장판. 한국에서는 블루레이가 나올때까지 천상 기다려야겠죠. 페르소나 3 극장판!! 아, 이것도 정말 기대하는 작품입니다. 게임을 워낙 재밌게 해서요. 개인적으로 ..
GA 문고 매거진 2013년 11월호 - 화이트 앨범의 계절이네요. GA문고 매거진이 발매되었습니다. 역시나 전자잡지라 한국에서도 구매하기 빠르네요. 딱히 볼거리는 없고, 화이트 앨범2를 엄청 밀어주는 광고네요. 코믹스 단행본 1권부터, 소설, PS VITA 로 발매되는 게임에 TV 애니메이션 소식까지... 말 그대로 화이트 앨범의 계절이네요. 시기상으로도 겨울이긴 하죠^^; 코믹스는 애니로 따지면 6-7화쯤 되겠네요. 쓰러진 카즈사를 간호하는 하루키. 코믹스는 이런 간간히 드러나는 귀여운 표정들이 맘에 들어요. 문제는 코믹스가 진지함은 전혀 없다는게 문제. 애니도 7화를 보면서 역동적인 콘서트 장면이 없어서 실망했는데, 코믹스는 달랑 한컷으로 때우고 끝... 이거 너무한거 아닙니까? 거기다 세츠나,하루키,토우마 이 3명의 삼각관계에 대한 이야기는 코믹스에서 눈을 씻도..
신세계 블루레이 - 어서 빨리 후속편이 나오길 기대하면서 구입했네요.  신세계 블루레이를 구입했습니다. 사실 구입한지는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겨우 영화를 본지가 얼마 안되었네요. 배우및 감독 싸인이 랜덤이라는데, 전 꽝이었네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청소년 관람불가 딱지는 딱히 신경 쓰이지는 않지만, 떡하니 박혀있는게 왠지 이뻐보이진 않아요. 3인방 주인공의 모습을 표지로 내세운건 좋네요. 실제로 신세계는 극장에서 보지 못하고 IPTV로만 보았습니다. 그때 너무 재미있어서 이번에 블루레이로 구입하게 됬네요.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긴장의 끝을 놓칠 수 없는 영화였습니다. 경찰의 작전하에 숨어있는 끄나풀 이자성(이정재)이 자신의 정체가 드러날까 전전긍긍하면서도 그를 둘러싼 환경이 절대 벗어날 수 없게 만드는데.. 정청(황정민) 연기도 정말 멋지더군요. 순박한 이미지를 그동..
대도서관의 양치기 1권 - 원작을 제대로 라이트 노벨화 하는데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대도서관의 양치기라는 작품은 원작이 어거스트 라는 회사에서 나온 성인용 에로게입니다. 사실 게임은 접하지 않고 초판 한정이라는 말에 질렀죠. 보통 라이트 노벨이 원작인 경우는 상관없는데, 그 반대인 경우는 무진장 재미없기 마련이더라구요. 지뢰작을 구입한걸까 싶었지만, 왠걸.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초판한정에 혹해서 구입한건데, 막상 스티커라는 물건도 별거 없더군요. 컬러 일러스트 부분은 전부 게임 CG 로 대체. 문제는 얼마만큼 게임이라는 텍스트에 얽매이지 않고 소설로 옮겨놨을까가 제일 큰 문제인데, 라노벨이라는 형식에 무리없게 술술 읽혀지는 점이 좋았습니다. 물론 흑백 삽화 일러스트는 다른 분이 담당했더군요. 일명 원화가 벳칸코라고 불리는 분과는 많이 다르지만, 흑백 삽화를 그리시는 분도 캐릭터들을 귀엽..
Fate ZERO 소설 정식발매판 1,2권 - 페이트 제로의 애니 열풍이 지나가고, 한참 늦긴 했지만 정발이 되서 좋네요. Fate Zero 의 정식 소설이 학산을 통해서 드디어 발매되었습니다. 다만 일본에서 문고판이라고 할수 있는 판이 정발되었습니다. 원래는 동인 형식으로 4권으로 집필된 소설이 총 6권으로 분활되어서 나오게 된거죠. 한국의 특전으로는 작가분들의 한국 메세지와 Fate Zero 1,2권의 초회판 으로 PP엽서가 책안에 동봉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정식발매되어 쓰인 이 판 일러스트는 http://sai-zen-sen.jp/sa/fate-zero/special/dl.html 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동인 형식으로 4권의 Fate Zero도 중고로 구입해봤는데, 문고판과 일러스트가 달라서 또 다른 보는 맛이 있죠. 특히나 문고판에서는 볼 수 없는 미려한 컬러 일러스트를 볼 수 있다는게 크나큰 장점이라고..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7권 정발 - 하렘형성에 또 다른 인물등장.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7권이 정식발매되었습니다. 이번권은 진지하기 보다는 다분히 평화스러운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 있네요. 평화스럽지만 언제나 서비스 만점인 사건이 일어난다는게 흥미롭지만요^^; 어둠의 여동생 메아가 미캉의 초대에 응해 리토의 집에 식사를 얻어먹게됩니다. 처음에 그 살벌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 보이지만, 칼질을 하게 되니 또 확 변하네요. 하지만, 점점 인간스럽게 변화되는 듯한 모습을 보이네요. 이제 악인으로 보기에는 힘들지요. 그리고 새롭게 플래그가 꽂힌 히로인이 등장했습니다. 과연 몇명의 여성들이 리토 주위에 꼬이게 될지^^; 이번에도 서비스 대만족인 다크니스 였습니다.
이 S 를 보라 2권 - 스티그마의 힘이 밝혀지고, 하렘 형성!? 이S를 보라 2권 코믹스가 발매되었습니다. 성인 작품답게 이번엔 수위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스티그마의 힘으로 여성을 사귀게 되지만, 한순간의 꿈에 불과하다는걸 알게 되죠. 사귄다는것도 어폐가 있군요. 몇번의 스티그마를 통해서 자신의 힘을 자각하게 되는 우스다. 시작부터 우스다의 치즈루의 관계는 동생과 누나사이라는 관계때문인지 고백을 했음에도 파탄이 나버렸지만, 그런데도 치즈루는 우스다(린)에게 아직도 미련이 남는듯합니다. 하지만 2권은 표지에 등장한 타카코의 턴이죠. 우스다와의 관계에서 부터 우스다에게 하렘을 만들어주기까지... 앞으로가 볼만해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