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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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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역 코믹커즐 30% 할인에다 이벤트 도서 얻어 왔습니다. 상도역 코믹커즐에서 30% 할인을 한다고 다녀왔습니다. 사실 요번 주말에는 여러 서점에서 30% 할인을 하고 있지요. 월간 찬스는 눈에 띄어서 집어왔습니다. 할인은 안되었지만요. 한복이 너무해 의 웹툰이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고 해서 사 봤습니다. 책만의 특전이랄까 큼지막하게 봐서 좋더군요. 다만 단점으로는 웹툰 처음과 비교해 보니 컷으로 나오면서 축약된 부분도 있었습니다. 컬러도 뒤에 가서는 흑백으로 바껴서 메리트가 안보입니다. 앞으로 잡지로 나오면서 볼만한 메리트는 매화 이런 잡지만의 화수를 표시하는 일러스트 정도 일듯 싶네요. 그 외 볼만한건 연민의 굴레 정도? 클램프 작품란에 떡하니 있던 게이트 세븐도 처음으로 구입해봤네요. 이게 요즘 클램프의 최신작품 정도 되려나요? 국수 매니아인 히로인이 인상적..
러브 다이어리 57 권 - 하나의 일상물이 되가는 느낌이네요. 러브 다이어리 57권입니다. 이 만화도 정말 오래 가는군요. 시작도 에로물은 아니었지만, 점차 권수가 늘다보니 성인들의 sex 에 관한 일상물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남자의 팬티에 관한 에피소드인데요. 저는 사각을 좋아하는 트렁크 파네요. 2차 성징 지나서 부터 삼각에서 사각으로 바꿔입었던거 같네요. 주로 편함 위주로 입게 되니까 말이죠. 우리나라에서 퇴폐업소로 불린다는 귀 청소방도 나오더군요. 한국에서도 실제로 책에 나오는데로 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딱히 퇴폐적으로 느껴지진 않네요. 근데 실제로 귀를 청소하면서 마사지 같은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20권정도 사고 나서 대충 대충 생각날때마다 구입하는데, 성인들만의 편한 일상물을 보는거 같아 구입하게 되는거 같네요.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극장판> - 편집이 너무 어수선하고, 2기를 위한 예고편 정도 되겠네요. CGV에서 극장판을 하고 있다면, 메가박스에서는 극장판을 독점상영하고 있네요. 현재 TV판 2기가 나온시점에서 저는 1화만 조금 본상태로 새로운 신작을 본다는 기분으로 갔습니다. 갔는데요... 초반에는 극장판만의 신컷이라고 생각되는 판타지스러운 배틀물이 뭔가 이해가되진 않지만, 그냥저냥 봤습니다. 뒤로 갈수록 캐릭터들이 점점 등장하면서 어떻게 이런 모임을 가지게 되었는가는 좋았는데, 갈수록 편집이 너무 잘라 먹은거 같더군요. 거기다 쓸데없는 캐릭터들의 모에컷(?) 나열. 특히나 갈등해결 과정은 TV판을 보지 않은 저로써는 왜 저런 문제나 해결이 생겼는지 의아할 따름이더군요. 중2병 -> 리얼충 -> 다시 중2병 리얼충 된게 할아버지댁에 다시 끌려가는거랑 무슨 관계인지도 전혀 모르겠고. 다시 중2병이 되면..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유료 팜플렛을 구하기 위해 2회차 보고 왔네요. 아노하나 극장판 일본 오리지널 팜플렛을 구하기 위해 2회차를 보고 왔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번에도 왕십리 CGV 에서 보고 왔네요. 참고로 1주차 특전은 포스터와 티슈를 주는걸로 아는데 포스터만 주더군요. 티슈는 나중에 끝날때 받아가라고... 영화는 뭐 또 봐도 감동이었네요. 역시나 멘마의 편지를 찾아낼때의 그 장면은 반칙입니다. 유료시사회때와는 다르게 훌쩍거리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영화관 분위기도 조용해서 좋았고요. 끝나고 재빨리 나가서 팜플렛 구매에 성공했습니다. 직접 애니 플러스 직원분들이 판매하시는거 같더라고요. 놀란건 "울어도 괜찮아" 각티슈가 생각보다 엄청 작다는거였네요. 최소한 꽤 큰 각티슈를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아마 이 각티슈를 보고 CGV 직원은 특전 티슈라고 생각한듯 싶습니다. 유료..
때늦은 겨울왕국 감상기 - 사람들 평대로 확실히 충분한 재미를 주는 영화였습니다. 말많은 겨울왕국을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 동생과 친구의 말에 3D나 4D보다는 2D도 괜찮다고 해서 잘 보고 왔네요. 2D를 보면서도 대충 어디에 3D가 쓰였을지 알겠더라구요. 스토리나 내용에 관해서는 여타 다른 블로그나 웹에 올라와 있으니 따로 적진 않겠습니다. 시작전에 월트 디즈니의 미키 마우스를 보면서 시대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서 조금 짠하더군요. 정말 제가 학생때만 해도 서양쪽 애니 하면 디즈니밖에 몰랐었는데 말이죠. 겨울왕국 하면 노래를 확실히 빼먹을 수 없겠죠?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의 노래인지 대사인지 분간이 안가는 말투가 좋았습니다. 이런게 바로 뮤지컬식 연기라는걸까요. 여하튼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몰입하는데 더 도움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말하는 LET it go. 영상미와 ..
게이머즈 2014년 2월호 - PS 계열 공략이 강세네요. 2014년 월간 게이머즈 2월호입니다. 메인 표지는 드래그 온 드라군 3 가 차지했네요. 처자의 정신상태가 보통이 아니라는 게임이다던데.. PS VITA 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플레이 가능 타이틀과 불가능한 타이틀을 한눈에 보기 좋게 구별해줘서 비타 TV 용 타이틀이 아직 완전하지는 않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그래도 앞으로 나올 게임들은 많이 지원하겠죠? 오큘러스 VR 이라는 물건도 관심이 가더군요. 이런 물건이 빨리 발전해야 진정한 소드 아트 온라인을 즐길 수 있을텐데 말이죠. 아직까지는 개발자 킷만 구입할 수 있지만,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드래그 온 드라군3 번역공략이라 맘에 들긴 한데, 겜 자체는 PS2 시절 액션이 너무 가벼워서 그만뒀었는데 어떨려나요? PS VI..
극장판 명탐정 코난:탐정들의 진혼가 - 맥스무비덕에 영화도 보고 코믹스도 받았네요. 맥스무비는 가입만 하고 잘 사용하지 않는 사이트였는데, 알라딘 등급이 올라가면서 한달에 한번 4천원 할인예매권을 준다기에 써봤습니다. 마침 명탐정 코난의 특별 이벤트가 있기에 예매했죠. 대한극장은 처음 가보는거라 걱정했는데, 코난만 그런 자리를 배정받은건지, 극장관이 꽤 작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입장시 나눠주는 코난의 최신간 코믹스도 받았지요. 더빙임에도 재미있게 보았네요. 사실 일본판으로 이미 보긴했었지만, 역시 극장에서 보니 그래도 박력이 남다르네요. 탐정들의 진혼가 자체가 꽤 오래된 극장판이긴 하지만요. 이런 큰화면으로 극장에서 보는게 묘미겠지요. 아이들과 부모님이 많이 와서 보았는데, 아이들의 흥분하는 소리가 옆에서 잘 들리더라구요^^; 코난의 인기는 여전한가 봅니다. 추리하는 역이 코난뿐만 아..
아노하나 극장판 - 유료시사회 보고 왔습니다. 아노하나 극장판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유료 시사회를 보고 왔습니다. 실제 개봉일은 20일이라는데, 유료로 먼저 보고 왔네요. CGV 포토 티켓이 적용되길래 이미지 만들어서 뽑아왔네요. 20일 개봉이라 그런지 커밍쑨으로 표시되어 있더군요. 실상 왕십리에서는 찌라시 영화때문에 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쪽도 오늘 특별시사회가 있었나 봅니다. CGV 에서는 아직 개봉전이지만 팜플렛도 만들어서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냉큼 가져왔죠. 유료시사회의 특전인 티슈. 딱히 쓰지는 않고 가져왔네요. 울고 싶어도 역시 영화관이다 보니 좀 자제되는 느낌이었죠. 일본판 과 국내판 포스터도 잘 받았네요. 특전들은 왕십리 CGV 만 그런지는 몰라도 매표소에서 받아야 되더군요. 안에 들어갈때 주는줄 알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