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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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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에서 TV를, 어플 Tving(티빙) 아이패드에서 실시간으로 TV 를 보는 어플들을 여러개 있는데, 그중 tving(티빙) 어플을 사용해봤습니다. 지상공중파는 물론이고 다양한 채널들이 나와서 괜찮더군요. 한눈에 지금 방송하고 있는 채널의 정보를 알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채널별 편성표 확인도 가능하죠. 한눈에 일일히 터치하면서 채널을 선택하며 보기 때문에 잘 사용하진 않네요. 나름 고화질 모드가 존재하지만, 그냥 봐줄만한 수준정도네요. 가로,세로 화면 모두 지원하네요. 채널을 선택할 시에는 세로로. 그리고 실제적으로 보게 될때는 가로 화면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합법적으로 성인방송을 아이패드에서 볼 수 있는 방법은 티빙 뿐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파이스 TV 와 비키 채널을 볼 수 있는데요. 저녁 시간대는 청소년들을 위해서 인지 방송을 볼..
농림때문에 질러버린 GA 문고 매거진 북워커에서 라노벨을 검색하던 도중 GA문고에서 발견한 GA문고 매거진, 전자책으로 7호까지 나왔더군요. 하지만 가장 눈이 가는건 농림의 일러스트가 메인을 차지한 VOL.6 호였죠. 가격도 85엔의 저렴한 가격이라 한번 질러봤습니다. 이런식으로 매번 충동구매가 되는거죠 ㅜ.ㅜ 책을 넘기다 보니 발견한 앙케이트. 앙케이트 조사에 참여하면 농림의 일러스트 5점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바로 응모했습니다. 그리고 얻은 농림의 일러스트중 하나. 총 5점의 일러스트가 아이폰,아이패드,PC용 해상도별로 2점, 이렇게 일러스트 하나당 4개의 해상도별로 구분되어 있더군요. 아이패드용으로 한번 올려봤네요. 링고의 아이돌적 모습입니다. 농림 1권의 표지기도 하지만요. 물론 GA 문고 매거진인만큼 농림만 있는건 아닙니다만^^;..
여름에는 즐길만한 게임들이 좀 있을려나요. 나유타의 궤적은 PSP 로 확정이나 보네요. 팔콤이 이제는 VITA 로 승부를 볼 줄 알았는데, 약간 의외네요. 날짜는 7월26일인데, 일러스트는 확 와닿진 않네요. 3DS 로 나올 섬란 카구라의 후속작? 아님 버전업일까요? 버스트란 부제를 달고 나올 예정이네요. 신캐릭터 추가는 기본인거 같은데, 닌텐도에서 이런 아슬아슬한 정도의 수위가 나오다니 놀랄 따름이네요. 보일듯하면서도 보이지않는게 남성 유저분들의 지갑을 또 한번 털겠군요. 3DS 기기가 정발되도 이 게임은 절대 정발이 안되겠죠. FATE 엑스트라 CCC 입니다. 그림체는 그다지 맘이 안드는게, 다들 상당히 재밌다고 말씀하시네요. 세이버는 릴리 복장도 아니고 릴리 복장때보다 더 드레스 같은 느낌의 옷을 입고 있네요. 아쳐는 근육남이 따로 없고요...
Cytus 리듬 게임 어플 - 또 다른 리듬게임이 만들어졌네요. 아이패드에서 유비트 와 함께 즐기는 또 다른 리듬게임입니다. 유비트와는 또 다른 조작법으로 재미를 주었네요. 곡도 상당히 괜찮은 곡들이 많았지만, 보컬이 있는 곡을 선호하는 저로써는 조금 아쉬웠네요. 조작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튜트리얼을 한번 보고 나면 누구나 따라 할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죠. 확실히 터치라는 개념이 조작성을 쉽게 해준거 같습니다. 떨어지는 빗금에 맞춰서 터치를 하거나 주르륵 터치 부분을 그어주면서 점수를 높이는 리듬게임입니다. 타이밍이 틀리거나 해도 음악은 계속해서 흐른다는 점도 좋네요. 유비트도 그러긴 했지만, 확실이 유비트와 Cytus 게임 둘다 DJMAX 시리즈보단 초보자가 하기 쉬운거 같아요. 그래서 더 재밌었고요. 아쉬운점이라면 업데이트를 통해서 곡이 추가되었다고 하지만, 그다..
좀비 패닉 인 원더랜드 플러스 - 한꺼번에 지를걸 그랬네요. 상당히 재밌는 좀비게임이 나왔네요. 일단 무료지만, 사실상 게임을 플레이하면 인앱결제죠. 스토리 모드와 캐릭터 때문에 필히 결제를 해야되더군요. 우선 스토리 모드, 이걸 구입하지 않으면 1스테이지 뿐이 안되더군요. 당연히 무조건적으로 구입을 했죠. 다행히 스토리 넘어갈때마다 결제는 아닌거 같네요. 캐릭터팩, 요런 여자아이들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역시 귀여운 여자아이들을 플레이하는게 재밌죠. 가격이 또 만만치 않지만요. 스토리와 캐릭터 팩 외에는 컨티뉴나 무제한 탄알인데, 한꺼번에 올인원을 지를걸 그랬습니다. 너무 쉬워질까봐 구입하지 않은건데, 결제한 금액 생각하면 좀 아쉽긴 하네요. 여하튼 캐릭터 팩 덕택에 모모타로만 플레이 가능하던거에서 모든 캐릭터가 해금되어 플레이 가능해집니다. 여성 히로인들이..
판타지 x 러너즈, 빠른 속도감의 런게임이 나왔네요. 아이튠즈에 새로운 게임이 올라왔네요. 런게임, 달리기는게 목적인 게임은 판타지 x 러너즈 가 처음인데요. 일러스트가 상당히 이뻐 보여서 구입했는데, 한글화로 인해 몰입감도 크네요. 가격도 0.99 로 저렴하고요. 물론 게임 안에 인앱 결제가 있긴 있습니다. 성미 급하신분들은 대량의 루비를 얻기 위해 결제를 하는게 빠를 수 도 있겠죠. 게임에서 얻거나 결제를 통해 얻은 루비는 캐릭터들을 해금하는데 쓰여집니다. 제일 처음에는 기본 검사 뿐입니다. 캐릭터들을 해금하는 재미 때문에 상당히 오랜시간 플레이 할거 같네요. 저는 4번째 단계인 마술사까지 해금하였습니다. 이것때문에 루비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거기다 캐릭터 직업별로 스킬 동작도 달라서 루비를 통해 해금하면 바로 써보고 싶더라구요. 게임 시작시 미션..
뉴 러브 플러스 표지 때문에 질러버렸습니다. 전자 패미통 잡지는 바로바로 받아 볼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최근엔 파이널 판타지 13-2 와 몬스터 헌터 공략 위주가 좀 많더군요. 그래서 2주정도 건너 뗬는데, 스토어에 러브 플러스 표지로 뜬 패미통 잡지를 보고 질러 버렸습니다. 세명의 히로인, 마나카, 린코, 네네 모두 있네요. 2월14일 발렌타인 데이 발매기념일 맞춰서 패미통에서 크게 밀어주고 있나 봅니다. 3DS 의 촬영 렌즈가 몇 화소 인지 모르겠지만, 실제 배경과 겹쳐서 찍을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나 봅니다. 뭐 이건 어플로도 있긴 하지만, 포즈가 제한적이었죠. 복장이나 의상도 한층 더 다양해진거 같군요. 포토카노, 닌테도의 러브 플러스가 있다면 PSP 소니 쪽에서는 엔터브레인의 아마가미가 있죠. 아마가미 개발사에서..
전자잡지의 효율성이란 이런거겠죠? 일본의 게임 잡지인 패미통을 알아보던 도중 어플로도 나왔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패미통 어플이었지만, 북워커 라는 어플을 통해 잡지를 제공하고 있더군요. http://bookwalker.jp/pc/ PC상의 사이트는 이곳입니다만, 잡지나 책은 순전히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계열에서만 볼 수 있는 전자책입니다. 가입도 한국 처럼 주민번호를 물어보지 않아서 좋더군요. 단순히 메일주소랑 생년월일 정도뿐이었고요. 가입하자마자 주간 패미통을 구입해봤습니다. 350엔 정도 하더군요. 정말 맘에 들었던게, 한국에서는 패미통이 들어올려면 꽤나 시간이 걸립니다. 빠르면 1주, 아니면 2주정도쯤에나 외국서적을 입고하는 큰 서점들에 들어오지요. 가격도 천원이상 싼편이고, 일본에 나온 순간 거의 발빠르게 볼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