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플

(36)
동전 놓고 뽑던 추억의 게임을 모에화시켰네요. - 모에가챠 어렸을때 동전놓고 인형뽑던 것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100원짜리 동전을 놓고 뽑았던 기억을 떠올릴만한 어플이 있네요. 일본쪽 어플이고, 일단은 무료입니다. 현재까지 5명의 캐릭터가 나와있고, 코인을 통해 인형을 뽑는건 아니고요, 일본답게 각 캐릭터의 일러스트나 음성을 뽑을수 있습니다. 일단 무료라고 말한건, 코인을 돈을 지불하고서 구입할 수 있는데요. 보통 10분정도 뒤면 자동적으로 차게 되서 유료의 의미가 없죠. 올 클리어를 하기 위해선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솔직히 많이 튕기기도 했었거든요. 그만큼 컴플리트를 달성했을땐 상당히 기뻤죠. 단순히 일러스트나 음성 뿐 아니라, 도구를 뽑을 수도 있는데, 도구를 통해 캐릭터의 반응을 볼 수 있는것도 재밌습니다. 몸 이곳저곳에 따라 반응하는게 달..
애니 플러스 드디어 아이패드 전용 어플이 나왔네요. 애니 플러스가 드디어 아이패드 어플을 출시했습니다. 아이패드 사용자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드디어 고화질 감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반 버전도 뭐 딱히 못봐줄 정도는 아니었지만, 아이패드 버전하고 비교하면 차이가 확연할정도네요. 기존의 애니플러스 어플은 화면상에 보이는 애니 목록도 많다고 할 수 없었죠. 물론 터치로 넘겨 볼 수 있지만, 한눈에 들어오는것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니 목록을 선택하면, 고화질과 일반화질로 나뉘는데, 당연히 고화질로 봐야겠죠. 감동스러울 만큼 깨끗한 화질을 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유료결제자인데도 불구하고 무료 목록 애니들은 아직도 광고를 기다려야 볼 수 있다는거죠. 예전 버전은 얄짤없이 그냥 시청하기 밖에 없습니다. 고화질..
J코믹 어플로 보는 일본 만화들 일본의 J코믹 어플이 드디어 나왔네요. 일단 무료로 볼 수 있고, 다운 받은 상태에서는 인터넷 연결중이 아니더라도 볼 수 있다는 점이 좋네요. 최신작은 아니지만, 고전 만화들을 볼 수 있고, 앞으로 많은 컨텐츠가 추가 되겠죠? 일단 해당 만화를 클릭하면, 총 권수가 표시 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일본의 서버 상태에 따라 접속율이 크게 변동 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때문에 애플의 규제에서 자유롭다고 하네요. 결국 J코믹은 PDF 뷰어에다 J코믹의 웹사이트로의 연결을 도와주는 어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웹사이트가 모바일에서 볼 수 있게 심플하게 바뀐거라고 볼 수 있죠. 다운을 클릭하면, 나만의 공간에서 다운 받아서 볼지, 바로 웹상에서 볼지를 물어봅니다. 서버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에 다운받아..
유스트라스 전기 HD - 슈로대 형식의 게임이 한글화 되어서 나왔네요. 넥슨 모바일에서 한글화 되어서 나온 유스트라스 전기 입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용으로 모두 나왔고, 한국에서 결제된것만 한글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한국 앱스토어에서 할인중이어서 재빨리 구입했죠. 당당히 옵션에 한글이 있어서 기쁘네요. 앞으로 한국 앱스토어에 이런식으로 많은 게임들이 한글화 되어서 발매되면 좋겠네요. 기본 도움말 같은건 기본적으로 한글화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사실 슈로대 형식의 턴제 게임은 특별히 도움이 필요없긴 하지만, 그래도 한글이니 보기 좋네요. 영어판을 한글화로 바꾼듯, 부분부분 영어 같은건 완벽 한글화는 아니네요. 하지만 이정도면 훌륭한편이죠. 확실히 슈로대보다 연출은 암담한 수준이지만, 한글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할만하네요. 전투시 빠른 스킵 같은게 없는게 좀 아쉽네요...
프리징 예고편으로 보기 딱 좋네요. 프리징 어플이 애플쪽에 올라와 있다는 이야기를 방문해서 알게되어 한번 찾아봤습니다. 한국쪽에는 없고, 미국쪽에 올라와 있더군요. 무료로 아이폰과 아이패드 2가지 버전으로 올라와 있네요. 일본쪽에도 올라와있네요. 1화용의 맛보기지만, 퀄리티가 상당하네요. 아이패드로 가로 세로 지원하고 검색해서 찾아가는 능력도 상당히 간편합니다. 이것만 나오고 더 이상 나오지 못했다는게 아쉽네요. 무료 프리버전이니, 프리징을 보지 못한분은 한번쯤 받아봐서 읽어봐도 괜찮을거 같네요. 일반 통합 사이트에서 유료결제하는 사이트들의 만화보다 상당히 품질은 깨끗합니다. 확대해도 글자가 뭉개진다거나 그런게 전혀 없어요. 역시 아트림미디어쪽에서 자체적으로 앱을 만들어서 그런가 봅니다. 
케이온 극장판 알람 어플 - 케이온 극장판 시작으로 카운트 완료네요. 케이온 극장판 발매 이전부터 알람을 통해 몇일 남았냐 계산하는 어플인 케이온 시간 어플입니다. 여타의 캐릭터 시계 어플과 비슷하게 특별한 기능은 없지요. 어플을 키기 시작하면 로딩과 함께 뜨는 이미지. 특별히 아즈사 표정이 바뀌는 거 외엔 특별한 이미지 변화가 없다는 게 아쉬운 어플이지요. 하지만 간혹 이렇게 운좋게 특별한 이미지가 뜨기도 하더군요. 어느 정도의 이미지가 있는지는 확인하지는 못했으나, 그리 많지는 않은거 같네요. 케이온 멤버들의 수영복 이미지를 볼 수 있다는거에 만족해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오늘 케이온 극장판이 일본에서 개봉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케이온 시계 어플도 메세지가 바뀌어 졌는데요. 카운트 다운을 알리는 시간일정이 고맙다는 말로 바뀌어 있네요. 케이온 HTT 의 마스코트가..
Splashtop Rmote 스플래쉬 탑 리모트 - 저렴한 가격만큼 컬러 표현이 아쉽네요. 크레이지 리모트와 비교되는 또 다른 원격 어플 스플래쉬탑 리모트 입니다. 사실 원격 제어 어플은 이외에도 상당히 많더군요. 국가별로 몇개 이상씩 원격제어 어플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그래도 많이 사람들이 찾는 스플래쉬탑 리모트 와 크레이지 리모트 어플을 둘다 구입해봤는데, 스플래쉬탑 리모트는 체험 버전이 없어서 아쉬웠네요. 결국 구입해서 비교해 볼수밖에 없었지만요. 마찬가지로 스플래쉬탑 리모트도 컴퓨터에 서버 프로그램을 깔아줘야 됩니다. 특별히 설정이 필요한 부분은 많지 않더라구요. 컴퓨터 시작전에 자동적으로 실행시킬지 여부와 컴퓨터 보안과 관련된 보안코드가 있구요. 구글 이메일이 있으면 더 쉽게 원격제어 접속을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첫 시작시에는 원격제어할 컴퓨터 서버의 이름을 지정해주고 IP..
Crazy Remote 크레이지 리모트 - 국내 원격어플의 최고봉이려나요? 크레이지 리모트 라이트를 무료로 써보고 구입한 유료결제판입니다. 사실 가격이 좀 많이 비싼편이죠. 거의 20달러에 육박하니 말이죠. 다른 원격어플 대비 한글에다 여러 다양한 화면을 제공합니다. 사실 라이트판만 쓰려고도 했는데, 라이트판은 게임 모드가 3일 이후에는 쓰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큰맘먹고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스플래쉬 탑 리모트도 구입했는데, 차이점은 나중에 이야기하겠습니다. 크레이지 리모트 어플을 깔자마자 가장먼저 할일은 원격조정할 컴퓨터에 서버 프로그램을 설치하는거죠. 참고로 PC 는 듀얼코어 이상이어야 그나마 속도를 발휘합니다. UMPC인 빌립 N5를 서버로 돌리려고 했는데, 아이패드에서 화면전환이 너무 느리더군요.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로컬 설정입니다. 밖에서는 특별히 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