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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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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 기프트 카드 경품 탔네요. 판타지 디펜더스 이벤트에 응모해서 기프트 카드 10달러를 경품으로 받았습니다.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받으니 새삼 기쁘네요. 기프트 카드는 써본적이 없어서 검색을 통해서 차근차근 입력하고 어플을 질렀네요. 바로 지른 어플입니다. 화이트 아일랜드, 다행히 미국에서 구입해도 한글로 잘 나오더군요. 아이패드 나올때까지 기다릴려고 구입하지 않은 어플인데, 공돈이 생긴거나 다름없어서 질렀지요. 언제 다음 버전이 나올지도 모르구요. 근데, 초반 진행하면서 확실히 아이패드 버전이 따로 필요하긴 할거 같네요. 흔드는것도 그렇고, 글자 자체도 그렇게 선명한 편은 아닙니다. 안드로이드 버전 다음에 어서 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더블 드래곤입니다. 보통 아이튠즈에 올라와 있는 고전 오락실용 게임은 거의 에뮬 수준의 이식이 많..
데드 라이징 2 - 광란의 좀비들보다 생존자 구하기가 더 힘드네요. 데드 라이징 2, 캡콤의 좀비 게임입니다. 전작은 엑박으로 나온걸로 아는데, 이번엔 멀티로 다양하게 나와줘서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나온지 꽤 되었고, 사이드 스토리인 데드라이징 2 오프 까지 나온 시점에서 플레이하게 되었네요. 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처음 시작되는 좀비 학살 게임. 바이크를 운전해서 거의 학살하다시피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좀비를 죽인 점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어지는데, 순위가 낮다고 게임 오버 되진 않네요. 아내를 잃고 딸을 혼자 키우는 우리 아저씨 척도 남자인지라, 여성들한테 흐믓한 미소를 보여주네요. 그리고 갑자기 발생한 좀비들의 탈출, 불법 게임을 위해 가둬 놓은 좀비들이 풀려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면서 사건이 벌어지네요. 다행히..
PS3 타이틀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와 캐서린 건담 배틀 시리즈의 최신작,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가 제손에 들어왔네요. 예판기간에는 구입하지 못했지만, 다행히 금방 동나진 않았나 봅니다. 현재도 꾸준히 팔리고 있는거 같아요. 연방vs지온 시절부터 재밌게 했던터라 PS3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욉니다. 안에튼 특별히 뭔가 없군요. 메뉴얼이고 표지고, 라벨면에도 전부 같은 그림이라 좀 심심해 보이긴 하네요. 그렇게 쓸 그림들이 없었나?? PSN 3천원어치는 얻지 못했지만, 초회판 하이 뉴건담 다운로드 코드는 챙길 수 있었네요. 공짜로 주는거니 잘 써먹어봐야죠. VS 이전 시리즈들과 거의 쟈코급 캐릭터들은 선택이 안되는듯 하네요. 각 우주세기, 비우주세기별 주연급 기체들만 총출동하고 있네요. DLC 기체 이외에도 과연 해금기체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아..
게이머즈 2011년 11월호 - 읽을건 벽의 궤적 공략 뿐이었네요. 게이머즈 11월호 입니다. 매번 원하는 공략 있을때만 사보게 되는 게임 잡지죠. 이번에는 PSP 용 게임 벽의 궤적이 공략으로 나왔다고 해서 구입했네요. 아쉬운건 공략이 다음달에 이어서 된다는거죠. 다음달 살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요즘 공략이라 하루가 멀다하고 위키나 공략사이트에 뜨긴 하지만, 대사나 일람표 같은걸 쉽게 보기위해서는 잡지가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GP몰에서 공략이 뜬다는 소식에 괜히 구입했다는 생각도 들었지만요. 대충 네타 안당하기 위해서 훑어봤는데, 영웅전설 6 시리즈의 캐릭터들도 등장하는거 같네요. 비타용으론 풀음성으로 전작이 나온다고 해서 PSP도 플레이를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왠지 벽의 궤적도 VITA 판으로 다시 한번 나올거 같단 말이죠. 공략 이외에는 ..
페르소나 4 - 애니 방영전에 열심히 달려서 2주차까지 클리어했네요. 나온지는 한참이나 된 PS2 의 페르소나 4 입니다. 최근 애니로도 방영준인데, 방영전에 게임을 했는데, 90시간이나 되서야 2주차까지 클리어했습니다. 2주차는 순전히 그녀(?)와의 대결때문이었죠. 말이 없는 페르소나 4의 주인공입니다. 게임상에선 페르소나 외칠때만 음성이 나오고 이름도 자신이 직접 지을수 있죠. 애니에서는 음성이 나오는데, 애니도 그렇게 말많은 편은 아니더군요. 시골로 오게 된 주인공이, 연속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게임의 판타지적 요소로 TV 속 안으로 들어간다는 설정과 자신의 분신과 같은 존재인 페르소나를 통해 적 섀도우를 해치워 나갑니다. 사건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면서, 그와중에도 다양한 사람들과의 커뮤니티를 통해 페르소나를 갈고 닦아야 하죠. 사실 전투 보다..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구입했네요.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일반판, 30일에 풀려서 바로 질렀습니다. 사실 다른 겜 할 시간 때문에 천천히 구입하려고 했는데, 물량이 조금씩 뿐이 없더군요. 나중에 가격 떨어질때쯤 씨가 마를거 같아 인터넷 쇼핑몰에서 바로 구입했네요. 일반판이라서 동봉 DLC 코드나 테마 같은거 암것도 없네요. 달랑 메뉴얼과 게임만. 특이하게 속표지는 테일즈 시리즈 게임들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네요. 저 중에 클리어 한건 한국에서 정발된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 뿐이네요. 일단 오프닝만 확인해 볼 생각에 플레이 해봤는데, 초반 이벤트 영상부터 시작되네요. 한글 자막이 아닌게 참으로 아쉽습니다. 요즘 게임들은 2회차는 기본이죠. 주인공을 여주인공 미라와 남주인공 쥬드 둘중 한명을 선택해서 플레이 가능하네요. 각각 즐겨볼만 하겠네요. ..
슈퍼로봇대전 Z 스폐셜 - 짧은 사이드 스토리라 맘편하게 즐길수 있었다.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이 PSP로 나온지 몇달이나 되었지만, 이제서야 Z 스폐셜을 클리어했다. Z때와 달리 이미 기체들이 익숙해진 상태에서 플레이했기에 그다지 많은 시간도 걸리지 않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다. 사이드 스토리라 그런지 Z 이후의 이야기 보다는 중간중간에 일어났던 에피소드를 회상하면서 게임이 진행된다. 그래서 시나리오에 따라 레벨도 평균적으로 맞쳐줘서 나온다. 딱히 레벨 올리려고 기쓸 필요가 없더라. 스테이지 4-5개만 넘어가면 키워논 능력치 전부 다 사라지니...몇개의 에피소드는 과거지만, 이후 진정한 Z의 에필로그가 진행된다. 세츠코나 랜드가 리얼계나 슈퍼계로 진행할때 적으로 만나는 경우는 있어도 이렇게 동시에 주인공 2명을 조종할 수 있는 경우는 상당한 메리트였다. 머, 그다지 시나리..
게마가 9월호 - 순전히 메루루 DLC 때문이다~!! 예약 주문한 게마가 9월호. 이미 받으신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게마가 라는 잡지가 뭔 잡지 인지도 몰랐는데, 메루루 DLC 복장때문에 이번에 처음 구입해보았다. 초차원게임 넵튠 mk2다. 전작은 한글화 되었는데, 이번 작품도 과연 한글화가 될런지. CFK 에서 꾸준한 한글화 발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기대하고 있다. 뭔가 합성인듯한 타 게임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이게 또 게임상의 플레이 샷이라는게 놀라울 따름이다. 전작에서는 게임회사 자체를 캐릭터로 만들더니, 필살기 컷인 스샷을 대표작 캐릭터 컷인으로 집어넣다니...무서운 놈들이다. 슈타인즈 게이트와 토토리의 아틀리에는 일단 확정인거 같고, 또 어떤 대표 캐릭터들이 나올지.. 메루루가 많이 팔리긴 팔리나 보다. 게임 나온지 얼마 되었다고, 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