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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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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롯데 시네마 오픈 기념 3천원으로 영화보기 용산 롯데시네마가 새로 오픈해서 3천원 관람 쿠폰을 주는군요. 3천원 할인이 아닌 3천원 관람 쿠폰입니다.  8/1 부터 8/6까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주말에도 관람이 가능하니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롯데 시네마에서 보는게 이득일거 같습니다. 전 이미 어제 설국열차를 보고 왔네요^^ 콤보도 3천원 할인하는거면 혼자서라도 사먹어 볼걸 그랬네요. 3천원 관람 쿠폰뿐만 아니라 경품이벤트. 롯데 멤버스 가입고객에게 영화 관람권 무료증정. 8월 한달동안 티켓또는 매점 영수증에서 801의 연속된 숫자을 찾을 경우 영화 관람권 20매 증정입니다. 용산구 지역주민에게는 3천원 할인, 이부분은 8월 한달 내내 지속되네요. 용산구 주민이 아니더라도 직장인들은 명함이 있으면 3천원 할인입니다. 이미지 출처 - ..
퍼시픽 림, 이런게 바로 헐리우드의 기술력이란걸까요? 영화관에서 내려가기 전에 퍼시픽 림을 보고 왔습니다. 사람들 평이 호불호가 갈린다는데, 볼거면 4D나 3D로 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동네에 제일 가까운 롯데시네마에서 보고 왔습니다.  조조로 보고 온데다, 의외로 롯데시네마가 저렴하더군요. 일단 시작부터 4D의 존재감을 제대로 느낄수 있더군요. 밑도 끝도 없이 영화가 시작되지만, 크, 그게 또 이상하게 몰입되더라구요. 거대로봇의 로망을 가진 남자라서 그런걸까요? 보는 내내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4D의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4D영화는 아바타 이후 처음인데, 저에게는 최고의 영화더군요. 사람들 평이 왜 좋은지는 역시 로봇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그런 평을 쓰신거겠죠^^; 박력넘치는 로봇의 액션을 눈과 몸으로 볼수 있다는 점에서 손이 치켜 올라갔..
어느 비공사에 대한 추억 극장판 -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지만, 성우 연기가 최악이었습니다. 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 극장판 상영 감상을 적고자 합니다. 서울문화사 이벤트 덕에 공짜로 잘 보고 왔네요. 5월달에 본 작품이라 벌써 두달이나 지났네요. 팜플렛은 한두장만 챙기려고 가져왓는데, 나중에 집에서 보니 수두룩 하더군요. 사실 극장판은 원작훼손이라고 불릴만큼 안타깝습니다. 작품의 영상화라는 측면에서는 만족스러웠지만, 성우부분에서 참으로 에러더군요. 특히 히로인역의 파나가 너무 아니자나요. 이건 뭐 학교 연극 동아리 수준의 연기도 아니고. 너무 이질감이 들 정도로 못하더군요. 다만 술마시고 꼬장부리는 부분에서는 연기력이 살아난다는 점이... 공중전의 묘미는 잘 살려내었습니다. 하지만 보고 싶었던건 파나와 샤를르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들이었다고!! 거기다 마지막 파나의 카리스마가 돋보여야 할 장면..
언어의 정원 - 예스24에서 시사회 이벤트 하네요. 8월 개봉예정으로 알려진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의 언어의 정원입니다.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도 상영한다죠. 8월개봉 전에 예스24에서 시사회를 한다며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 이벤트 일정 : 7월 17일(수) ~ 7월 29일(월) * 당첨자 발표 : 7월 30일(화) * 당첨자 인원 : 100명(1인 2석, 총 200석) * 시사회 일정 : 8월 1일(목) 오후 8시 * 시사회 장소 : CGV 용산 저도 응모해볼까 했지만 포기했습니다. 시사회 날에 회사를 가야 되서 당첨 되어도 보러 갈 수가 없겠더군요. 주말이라면 어떻게 되었을텐데... 시간되시는 분들은 한번쯤 응모해봐도 좋을거 같아요.
009 RE: 사이보그, 마무리가 허술한거 빼곤 맘에 드는 영화였네요. 지난 일요일, 북새통 마지막 할인 기간이기도 해서 신촌쪽 메가박스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009 RE: 사이보그는 3D 로 만들어졌다 해서 3D 로 보고 싶기도 했는데, 코엑스 까지 가기가 너무 귀찮더라구요. 그렇다구 오래 상영할 영화도 아니고 해서 재빨리 북새통에 다시 한번 들를겸 신촌 쪽 메가박스에 들러서 보고 왔습니다. 009 사이보그 만화는 실제 만화책도 그렇게 완벽하게 다 보지는 않았습니다. 명동에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에서 무료로 몇권 봤던게 전부죠. 대략 9명의 사이보그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살려 세계를 구한다는 내용인것만 아는 정도였는데요. 009 RE: 사이보그에서는 그중 리더인 009, 시마무라 조 가 폭탄테러를 감행한다는 내용에 처음부터 놀랐습니다. 정의의 편 아니었던가요? 이런 궁금중은..
에반게리온 큐 감상, 이해할 수 없다는게 역시 에바답네요. 에반게리온 Q 입니다. 한국에 과연 개봉될지 불안했지만, 메가박스 덕분에 개봉하게 되네요. 아이언맨 3 를 조조로 보고 난후 연달아 에바 큐를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는 코엑스에서 봤지만, 막상 팜플렛은 강남에서 가지고 왔네요. 이때문에 교통비만 날렸네요 ㅜ.ㅜ 그나마 근처에 메가박스가 있다는게 다행이었지요. 코엑스는 다 싹 쓸어갔는지, 배치를 안한건지 팜플렛 구경도 못했네요. 에반게리온 큐 한정 티켓이라는데, 딱히 가지고 싶진 않았네요. 하지만 이왕 공짜로 주는거면 다 받아야겠죠^^ 영화를 보기전에 에반게리온 큐 콤보 팝콘세트 도 구입. 혼자서 콜라 2개는 벅차서 하나는 빈컵으로 받았네요. 콜라컵은 신지와 카오루의 남성들 포지션이더군요. 팝콘 박스는 아스카, 마리, 레이의 여성들 포지션이었구요. 가지고 ..
베르세르크, 베스트 리뷰어로 뽑혀서 경품을 받았네요. 베르세르크 극장판 황금시대편 리뷰를 써서 당첨되었네요. 상당히 운이 좋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겠네요. 덕분에 홀로그램 엽서세트가 넘쳐납니다만^^; 처음 2개는 이벤트 시사회에 당첨되어서 보고 난후 곧장 리뷰를 쓴덕에 받았고. 시네토크에 참여해서 5장을 받았고. 이번에 베스트 리뷰어로 당첨되서 또 5장을 받았네요. 이제 다관람왕만 당첨되면 되는걸려나요? 최대한 시간을 쪼개서 보긴했지만 당첨될지는 미지수지만요. 여하튼 홀로그램 엽서세트 당첨되어서 너무 좋네요. 이제 곧 극장에서 내려올 시기지만 VOD 라던지 블루레이로 발매되어서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다음 작품도 들여올테니 말이죠.
아이언맨 3, 조조로 보고 왔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삼성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아이언맨 3를 보고 왔네요. 나름 3일전부터 예약해놔서 아주 좋은 자리 꿰차서 보고 왔는데, 정말 재밌게 잘 만들었더군요. 어벤져스 사건이후의 토니 스타크의 근황과 함께 새로운 아이언맨 수트들은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네요. 만다린의 존재는 웃음이 나오게 만들었고요^^ 마지막 깜짝 영상은 그분(?)이 나오시는데요. 하도 오랫만에 봐서 잊어먹을 뻔 했네요. 아침 조조 티켓, 에바도 뒤이어서 봤는데, 에바만 한정 티켓으로 바꾸면 되었는데 말이죠. 직원분이 아이언맨 3 까지 티켓을 인쇄해 주시더라구요 ^^; 코엑스 메가박스에서는 이렇게 아이언맨 3 포토 부스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이 사진 촬영을 많이 하고 가더군요. 대형 포스터는 정말 멋지던데, 하나 가지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