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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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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 쥬드, 모험의 시작. 한참 전에 구입한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GP 몰 공략집도 사놓고서 이제야 플레이를 하게 됬네요. 시작하면 히로인 미라=맥스웰과 남성 주인공 쥬드 마티스의 모습이 보이면서 게임이 진행됩니다. 1회차는 쥬드로 선탰했습니다. 이딴 남주인공 따위 선택하고 싶지 않았지만요. 의학부 소속인듯한 쥬드. 학생이면서 회복마법에 능해보이네요. 교수에게도 수제자로 찍힌듯. 딱 봐도 모범생 타입의 주인공이네요. 교수님을 찾으러 가다 의문의 소녀를 만납니다. 또 한명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미라와의 만남은 앞으로 쥬드의 운명을 변화시키겠죠. 교수님을 찾으러 들어오다 놀랄만한 진실을 알게되는 쥬드, 하지만 미치광이 소녀에 의해 찍소리도 못하고 제압당합니다. 실제로 전투가 가능한데, 한대만 맞아도 거의 80퍼센트 데미지를 입으..
진 삼국무쌍 6 with 맹장전 벤치마크 테스트 진삼국무쌍 6이 맹장전을 포함해서 3월9일날 PC로 나온다고 하네요. 그전에 벤치마크 프로그램으로 테스트 할 수 있다고 해서 돌려봤습니다. 역시 그래픽 카드가 좋아서 그런지 아주 수월하게 돌아가네요. 모니터만 지원을 해주면 좋겠는데, 벤치 프로그램의 한계가 1280 해상도 뿐이 지원을 안하는건지, 모니터가 지원을 못해줘서인지는 모르지만, 이 해상도가 최고네요. 평균 64~67 프레임을 왔다갔다 하네요. 안티나 비방을 주면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테스트 결과 입니다. CPU가 그닥 좋다고 생각하는 편은 아니지만 역시 잘 돌아가네요. 아주 풀HD 고해상도로 게임 할거 아니면 이걸로도 충분히 몇년 더 써먹을 수 있을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왕원희 누님이 아주 맘에 드네요. 한국에는 패키지 판매 할 수 있으려나..
좀비 패닉 인 원더랜드 플러스 - 한꺼번에 지를걸 그랬네요. 상당히 재밌는 좀비게임이 나왔네요. 일단 무료지만, 사실상 게임을 플레이하면 인앱결제죠. 스토리 모드와 캐릭터 때문에 필히 결제를 해야되더군요. 우선 스토리 모드, 이걸 구입하지 않으면 1스테이지 뿐이 안되더군요. 당연히 무조건적으로 구입을 했죠. 다행히 스토리 넘어갈때마다 결제는 아닌거 같네요. 캐릭터팩, 요런 여자아이들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역시 귀여운 여자아이들을 플레이하는게 재밌죠. 가격이 또 만만치 않지만요. 스토리와 캐릭터 팩 외에는 컨티뉴나 무제한 탄알인데, 한꺼번에 올인원을 지를걸 그랬습니다. 너무 쉬워질까봐 구입하지 않은건데, 결제한 금액 생각하면 좀 아쉽긴 하네요. 여하튼 캐릭터 팩 덕택에 모모타로만 플레이 가능하던거에서 모든 캐릭터가 해금되어 플레이 가능해집니다. 여성 히로인들이..
콥스 파티 블러드 리미티드 피어 오프닝 정확히 이런…… 비가 내리는, 방과후였다고 해…… 그 여성의 선생님이, 계단으로부터…… 추락해 죽은 것은. ――모두 알고 있지요? 우리들의 학교 【키사라기 학원】이 지어지기 전. 이 장소에 세워졌던,【텐진 초등학교】 불행한 사고 였어……. 당시의 교장 선생님은, 학교에 대해서 마치 내 아이같이,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었던거 같지만……. 그 사건을 계기로, 폐교가 결정되어 버려서 그 이후로, 마음이 병들어 버린 교장 선생님은……, 학교가 폐쇄된 당일에 교사의 옥상으로부터 몸을 던져, 자살해버렸다 라고 쿠쿵 (번개소리) 사토시 : ...힉 아유미: 우리들의 지금 있는 이 학교는, 그렇게 저주받은 텐진 초등학교의 철거된 뒤에 세워지고 있는 것. 게다가 말이야. 계단에서 추락사한 선생님은, 아직 자신이 죽은 것을..
고전게임 리크니스, DOSBOX의 힘으로 엔딩을 보다. 초등학교때 구입했던 리크니스, 그당시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극악의 난이도로 중도 포기했던 게임이다. 무엇보다 저장이 안된다는게 가장 큰 문제점이었다. 하지만, DOSBOX의 강제 저장기능을 믿고서 플레이를 시작했다. 일단은 남주인공으로 게임을 시작, 돈걱정도 치트로 해결. 마음 놓고 적들을 학살하며 게임 진행만 충실히 하였다. 상점의 개념은 특이하게도 상점 아이템을 먹어야 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출현한다. 무조건 아이템은 고급으로 맞추면, 그 이후에는 회복 아이템 이외에 상점에 들러도 구입할게 없어진다. 어렸을때 클리어 하지 못했던 강제 스테이지, 아마 이곳만 수십시간을 투자했을거다. DOSBOX로 중간중간 저장하며 아주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화산 스테이지의 철도도 상당히 ..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사자전쟁 iPAD 로 드디어 출시.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사자전쟁, PSP 판이 드디어 iPAD로 출시되었습니다. iPHONE 용으론 이미 출시되었는데, 유니버셜 앱이 아닌지라 참고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가격은 무시무시 하지만요. 일본 제작사들은 왜 이리 비싸게 팔아먹는건지... 참고로 멀티 언어가 아니기 때문에 일본어와 영어중에 선택해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전 일본어 쪽을 원했기에, 일본 앱스토어에서 구매했네요. 미국이나 한국으로 구입시에는 영어로 표기됩니다. 옵션화면인데, 별거 없습니다. 음악과 효과음의 크기 정도와 선택문의 위치 정도겠네요. 미려한 그림체의 오프닝과 함께 시작됩니다. 물론 스킵도 가능합니다. 말대신 타고 다니는 쵸코보가 늠름하네요. 악역의 딜리터가 주인공 람자보다 먼저 등장하는군요. 폰트는 iPAD에 맞게 개량되었다..
갸루 건 체험판 - 정신없을 정도로 하트가 범람하네요. 오프닝 부터 심상치 않은 게임입니다. 중간에 촉수보고 이게 정발이 가능한 게임이었나 싶을정도로 말이죠. PS3 체험판 시작시 무브 대응의 표시가 뜹니다만, 가난한 자는 컨트롤러로게임을 즐길 뿐이죠. 한 남학생이 인생 절정기의 여복을 한 어벙한 천사에의해 맞이하게 되면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다짜고짜 좋아한다고 달려드는 여성들이라니..너무 부럽네요. 첫 질문의 대답에 따라 능력치가 정해지는거 같습니다. 스토리 모드에서 공략 가능한 캐릭터는 한명뿐. 하지만, 지금 히로인이 중요한게 아니죠. 죽자고 달려는 여학생들, 뿐만 아니라 연상의 선생님까지도 주인공에게 달려드니 말이죠. 주인공은 냉정하게도 갸루 건으로 그녀들의 하트를 빼앗는 아주 사악한 놈입니다. 갸루 건을 쏘다 보면 도키도키 모드가 뜨는데, 한명만 집중..
판타지 x 러너즈, 빠른 속도감의 런게임이 나왔네요. 아이튠즈에 새로운 게임이 올라왔네요. 런게임, 달리기는게 목적인 게임은 판타지 x 러너즈 가 처음인데요. 일러스트가 상당히 이뻐 보여서 구입했는데, 한글화로 인해 몰입감도 크네요. 가격도 0.99 로 저렴하고요. 물론 게임 안에 인앱 결제가 있긴 있습니다. 성미 급하신분들은 대량의 루비를 얻기 위해 결제를 하는게 빠를 수 도 있겠죠. 게임에서 얻거나 결제를 통해 얻은 루비는 캐릭터들을 해금하는데 쓰여집니다. 제일 처음에는 기본 검사 뿐입니다. 캐릭터들을 해금하는 재미 때문에 상당히 오랜시간 플레이 할거 같네요. 저는 4번째 단계인 마술사까지 해금하였습니다. 이것때문에 루비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거기다 캐릭터 직업별로 스킬 동작도 달라서 루비를 통해 해금하면 바로 써보고 싶더라구요. 게임 시작시 미션..